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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몰래 나갈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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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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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19 23:57:08 조회: 93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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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류포럼 탄생을 환영합니다. 혼술족에게 좋은 친구가 생겪군요 ㅋㅋㅋ

 

 

요즘 저녁에 자격증 공부하면서 몰래 맥주마시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울 마눌.. 처음엔 노가리도 꾸어주고 같이 마시기도 하고 그랬는데.. 맨날 500짜리 8캔씩 마시는걸 몇일 보드만..
술에 미친놈 취급하며 금주령을 내렸어요.

 

뭐 까짓거 안마시면 그만이지 했는데 날씨가 더우면 시원한 맥주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마눌님 자는거 확인하면 '오늘은 뭘 마실까'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울 강쥐때문에 몇번 걸릴뻔해서.. 요즘은 날마다 같이 나가다 보니 요놈이 먼저 가자네요.

 

오늘은 GS로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부럽습니다.
제 아내는 먼저 자는 때가 없고
제 몸에 자신의 몸이 닿아야만
잠이 온다고해서
전 탈출을 꿈도 못꾸네요.
ㅜㅜ

    0 0

저희는 신혼인데도 혼자 자는게 편하다며 침대도 따로 써요.

    0 0

8캔 ㅋㅋ차라리 패트로

여름엔 맥주가 진짜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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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입맛이라 세계맥주만 먹습니다.

    1 0

마튼즈 바이젠 1리터 추천합니다 ㅋ 가성비갑 2400원 벨기에출신

    0 0

대형마트에서 파는건 못사요.
냉장고에 숨길수가 없고..숨길려면 컴퓨타 본체에 숨겨야합니다.
따뜻한 맥주 X

    1 0

몰술이 은근 꾸울맛 이죵 ㅋ 잘숨겨드세염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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