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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맥주 고를 때 실패하지 않는 법- 맥주의 종류
일반 |
낭만자객86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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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2-08 22:09:08 조회: 3,866  /  추천: 0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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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합니다.

맥주가 맛나기는 하는데 배불러서 가성비(?) 좋은 소주를 좋아합니다.

그래도 맥주가 땡길 때가 종종 있습니다.

#골프 라운드 중간, 그늘집에서 시원하게 마시는 #맥주 한잔!

샤워 후 젖은 머리카락이 채 마르기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 먹는 한캔의 맥주!

보통 술집에서는 오비? 카스? 요즘에는 테라!도 종종 시키기는 하지만 대부분 그냥 그런 국내 맥주를 먹습니다만

요즘에는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다양한 세계 맥주들이 나름 저렴한 가격에 많이 판매하고 있더군요~

그럴때 마다 이 생소한 맥주들을 보면서 이게 과연 무슨 맛일까? 기대하기도 하지만 실패할 때도 많습니다.

취향이 안맞는 거지요 ㅠ

그래서 오늘의 목표는 최소한의 정보와 공부로 편의점에서 원하는 맥주를 고르자 ! 입니다. ㅎㅎ

편의점에 수많은 맥주! 어디까지 마셔보셨나요?

기본적인 재료와 스타일만 알면 자신에게 맞는 맥주를 쉽게 고를 수 있습니다.

저도 바로 써먹어 봐야겠습니다~

마침 좋은 기회가 되서 맥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크게 본 맥주의 종류는 2개로 구분 : 에일과 라거

에일맥주와 라거맥주에 따라 보관 온도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맥주는 그냥 다 시원하게 마시는게 좋은 것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ㅠ


에일 맥주를 차게 해서 먹어보고, 상온에 보관한 것을 비교해서 먹어봤는데....상온 보관한 맥주에서 더 풍미가 많이 나는 듯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종류가 아니었음

오늘의 목표는 마트, 편의점에서 맥주를 망설임 없이 고르는 법을 배우는 것 !!

첫 시음 맥주를 너무 강한 것으로 (일부러 의도했다는) 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진한 향과 맛 KOZEL

과일 향이 살짝 풍기면서 깔끔하고 깨끗한 맛이 괜찮았던 IPA
향과 맛이 강한 다른 맥주 시음 후 마시니까 아무 맛도 향도 안나서 심심했던 스텔라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블루문맥주!

밀로 만든 맥주와 보리로 만든 맥주 이렇게 다르네요~

밀맥주는 유리잔에 따르면 약간 탁~한 색을 띠고, 보리로 만든 맥주는 맑은 색을 보이네요~

전 '밀맥주' 취향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ㅎㅎ

앞으로 맥주 고를때 절반의 선택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

#탭스터 저는 잘 몰랐던 용어인데 맥주 전문가 정도 될까요?

맥주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추천해주신 방법은 바로

탭스터가 있는 매장에서 '생맥주'를 먹어라 입니다. ㅎㅎ



























춥지도 않은 겨울이 어느 새 훌쩍 지나가는 듯 합니다.

맛난 맥주집에서 제대로 생맥주 한잔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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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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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실패하지 않는법은 언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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