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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류포럼 탄생을 환영합니다. 혼술족에게 좋은 친구가 생겪군요 ㅋㅋㅋ
요즘 저녁에 자격증 공부하면서 몰래 맥주마시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울 마눌.. 처음엔 노가리도 꾸어주고 같이 마시기도 하고 그랬는데.. 맨날 500짜리 8캔씩 마시는걸 몇일 보드만..
술에 미친놈 취급하며 금주령을 내렸어요.
뭐 까짓거 안마시면 그만이지 했는데 날씨가 더우면 시원한 맥주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마눌님 자는거 확인하면 '오늘은 뭘 마실까'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울 강쥐때문에 몇번 걸릴뻔해서.. 요즘은 날마다 같이 나가다 보니 요놈이 먼저 가자네요.
오늘은 GS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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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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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신혼인데도 혼자 자는게 편하다며 침대도 따로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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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캔 ㅋㅋ차라리 패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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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입맛이라 세계맥주만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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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튼즈 바이젠 1리터 추천합니다 ㅋ 가성비갑 2400원 벨기에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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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서 파는건 못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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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술이 은근 꾸울맛 이죵 ㅋ 잘숨겨드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