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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중독이라 그런지 저녁에 먹은 월남쌈이 금방 허전해 맺주와 탄수화물 섭취중 입니다.
여름에는 마눌 몰래 혼술이 어렵네요 방문을 열어 놔서.. 혹시나 깨실까봐 에어컨도 켜드리고 몰래 혼술 중입니다. 맥주캔 딸때는 화장실 가서 따고 방으로 가져옵니다. 뭐.. 창피하진 않아요 ㅆ하하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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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하고 같이 마시는 분들보면 뭔가 부러운. .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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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하셨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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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보기에만 좋아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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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분이 술을 별로 안좋아시나봐요 ㅠㅠ 아님 혼자 드시면 혼나시는건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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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생각보다 방음이 안됩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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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난 형은 집앞 편의점에서 한개사서 마시고 들어간다네요.. ㅡㅡ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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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하면서 글쓸시간이 없...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