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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서 안동소주 45도짜리를 사서 담금주 담궜습니다.
폭발적인 원두향냄새에 이거다 싶어서 만들어봤는데
한달사이에 캬.... 너무 맛있게 된거 같습니다.
오늘 저녁 베프 군바리가 오면 두번째 개봉 예정입니다.
상세한 시음후기와 사진은 저녁에 올려드릴께요
올라간 사진은 숙성중 사진이고 원두빼고 숙성하니 진한 아메리카노 색이 되었습니다.
누룩향에 술맛 베릴줄 알았는데 원두가 워낙 향이 쎄고 맛이 강하니
이게 제 입엔 조합이 맞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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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된 원두+소주 조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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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로스팅되어있던걸 팔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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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커피소주를 담그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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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소메리카노 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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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궁금합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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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탄맛알거 같은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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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자가제조 깔루아 슬슬 따 봐야 할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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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맛이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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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빛깔이 좋네요..ㅎㅎ .. 구글에서 커피 침출주 로 검색해보면 참 다양한 시도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