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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군마두 먹고싶다고 해서
인스턴트 냉동만두 구워 줬어요
오비 필스너와 함께
편안한 필스너 타잎의 맥주죠
클라우드이후에 나온 맥주는 국산맥주라도
욕먹을 건덕지는 별로 읎는듯
오히려 너무 좋게만든 퀸즈에일이 시장에서
안보이는게 가슴아프네요 수준급이였는디.

댓글목록

나르디엔님의 댓글

나르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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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9-02 22:28

퀸즈에일은 마케팅도 잘하지 못했고 가격이 세일하는 수입맥주들보다 비싸니 잘 안팔렸죠.

맛은 좋았습니다.

파랑색님의 댓글

파랑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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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9-02 22:47

그랴도 페일에일이 그 가격이면 노력 많이 한거라고 봐요 먹을만한 저렴이 패일에일 수입산 4-5000원이 잖아유 페일에일쪽은 마트에서도 거진 할인도 없고. 아쉽죠 . 너무 일찍 나온 것 같기도 하고. 밸런스 좋았는디 ㅎㅎ

나르디엔님의 댓글

나르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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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9-03 21:26

ㅎㅎ 아직 블론드 타입은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더군요. 어쩐지 저는 마트에서 본거 같은데 인터넷 기사 찾아보니 단종이라고 나오고 - _-;;;ㅋㅋㅋ 생산연월일도 보니깐 16년 6월이던데 이건 뭐죠?; 어둠의 경로???ㅋㅋㅋ

가격은 에일 맥주들 중에선 퀸즈에일이 괜찮은 편인데 보통 사람들은 그 가격을 주고 국산맥주를 마시느니 내가 알고 있는 수입맥주를 마시겠다!! 라는 분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맥주의 종류 이런거 상관없이 말이죠. 각각의 맥주 맛을 즐기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이상으로 맥주의 '이미지'를 소비하는 분들도 많은게 사실이니까요 ㅎㅎ 그리고 실제로 그 이미지가 매우 중요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