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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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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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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20 18:23:46 조회: 1,04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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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술집이 워낙 문을 다 빨리 닫았는데
유일하게 오픈한 십원집에서
손님은 딱 우리 둘
천천히 각1.5병씩

십원집(체인)은 처음 가봤는데
요즘 시대에 맞지 않을 정도로 저렴하긴 하네요.
맛은 무난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달립니다~ 참숯에 구운 제주돼지로!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십원집~ 티비에서 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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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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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네요 좋은 안주까지ㅋ 10원집이 유명한게 돼불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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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매일 드시는듯한 느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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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주일에 2회 정도 마셨는데
요새는 진짜 많이 달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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