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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6년 전이군요.
그때는 수입 맥주도 지금만큼 다양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래서 국내 맥주를 주로 마셨습니다.
그때는 괜찮았던? 하이트d요..
오비라거는 제가 가는 마트에서 안 팔았던 것 같네요.
전기구이 통닭 사서 하이트d 500인가 640짜리였나... 4병 마시고 모자라서
광어회 사놓고 나머지 술들 마셨네요.
마지막으로 매화수 반쯤 마시다가 뻗고 다음 날 해장으로 매운탕을 먹었죠..ㅎㅎㅎ
그러고보니 저때가 수입맥주 맛을 알아가던 시기였나 보군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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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합니다 ㅋ 부족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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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선 저만큼 마셨다니 미쳤다던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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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레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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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 얼 때까지 얼려서 빨대로 빨아먹으면 좋더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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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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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나면(?) 약한 편은 아닐 겁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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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배터지시진 않으셨나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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