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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서래마을 브루클린 가면 살벌한 가격 때문에 맥주는 스킵했는데,
얼마전 지인 찬스(!)로 궁금했던 브루클린 브루어리를 드뎌 접해봤습니다 ㅋㅋ
세 명이서 라거 / 아메리칸 에일 / 하프 에일 을 각각 시켰는데,
셋다 평소 마시던 맥주랑 좀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그중에 제가 주문한 하프 에일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평소 이런저런 에일 마시면서 조금씩 아쉬웠던 점을 딱 보완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에일의 장점인 향과 무게감은 충분히 있으면서도,
무척 부드럽고 깔끔하게 넘어가는 느낌이라 육성으로 "오!" 이랬거든요 ㅋㅋ
이렇게 다시 마시고 싶은 맥주가 생긴건 정말 오랜만인것 같아요 ㅎ
편의점이나 마트 행사하는 맥주로 들어온다면 정말 앞으로 이것만 마실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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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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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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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가아아끔씨익 마셔줘야 더 맛있는걸 알고 마시게 되는....(이러면서 혼자 ㅠㅠ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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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결국 강제로(?) 가끔 마시게 될 것 같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