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이 주의 대여책 - [eBook] 새벽 세시 : 3:00 AM > 이벤트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인터파크] 이 주의 대여책 - [eBook] 새벽 세시 : 3:00 AM
기간 |
배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10-19 23:11:34 조회: 488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 ]

본문

 

 인터파크에서 무료 대여하는 eBook입니다.

 

 대여 후 30일간 볼 수 있는데...

 앱이나 프로그램에서 내려받기를 하지 않으면,

 내려받을 때까지 유효기간이 연장된다고 합니다.

 

 인터파크에서는 1주일에 한 권씩 이렇게 eBook을 무료 대여합니다.

     

[이주의 무료책]

[eBook] 새벽 세시   : 3:00 AM

저 : 새벽 세시 ㅣ 출판사 : 경향비피(경향BP) ㅣ 발행일 : 2016년 10월18일

 
무료 대여 
트위터 페이스북
  • 크게보기

grademark_grapg_on.gifgrademark_grapg_on.gifgrademark_grapg_off.gifgrademark_grapg_off.gifgrademark_grapg_off.gif

 

0

0

  • score_no_text.gif
 

대여가

  • 30일 무료
 

적립혜택

 

추가적립 2,000P 도서정가제 제외상품 포함 5만원 이상 주문 시

 

파일포맷/용량

epub / 8.8 MB
 

이용환경

전용단말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태블릿/PC

다운로드기간

선택 대여기간동안 이용 가능(최초 다운로드일 기준)

다운로드방법

유/무선 모두 지원  비스킷앱 무선 다운로드 가능
 

대여기간

대여 30일   금액 : 무료
 

수량

 권
 
dot_ebook_1208.gif 소중한 분들에게eBook을 선물하세요! [자세히보기]
 

무료상품을 주문 시에는 결제수단 선택 없이 바로 결제 가능합니다.

북카트담기 대여 위시리스트

pointSave_infoTxt.gif 

 

저자새벽 세시
출판사경향비피(경향BP)
용량8.8MB
다운로드기간제한없음
제품구성1개
발행일(출간일)2016년 10월18일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 상세 정보를 확인하시고, 정보확인이 어려우시면 1:1문의 게시판을 이용 바랍니다.

이상품의분류TOP

이상품의 eBook 파일 정보TOP

구성 파일 갯수 :1
구성 파일 명 :새벽 세 시
  • 이 상품을 구매후 마이북쇼핑 > 나의 eBook에서 각각의 eBook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Book 단말기를 biscuit manager로 연결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북마스터소개글TOP

47만 팔로워들과 잠 못 이루는 밤을 함께 지새운 새벽 세시의 글 오늘을 보내지 못해 애처롭게 붙잡고 조심스레 내일을 맞이하는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시간, 당신의 새벽에 바칩니다.

출판사서평TOP

누구에게나 사랑이 인생의 전부인 때가 있었다. 그리고 슬프게도, 지금도 역시 그렇다. 

삶의 구렁텅이에서 나를 살리기도 하고 때론 더 깊은 수렁 속으로 빠뜨리기도 하는, 두 번 달콤했다가 끝내 한 번은 지독하게도 써버리는 이 죽일 놈의 사랑. 

낮에는 정신없이 해야 할 일들에 떠밀려 불쑥불쑥 떠오르는 생각을 힘껏 눌러놓지만 고요하고 조용한, 또 하필 혼자인 새벽이 오면 눌러놓았던 생각들이 더 높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오늘은 정말 생각하지 말아야지’, ‘더 중요한 일들로 시간을 보내야지’, ‘답도 없는 문제에 매달리지 말아야지’ 수백 번 다짐해도 언제나 사랑은 ‘오늘도 내일도 생각할 일’, ‘나에겐 가장 중요한 일’, ‘답이 없어서 더 답을 찾고 싶은 문제’가 된다. 

솔직히 말해 세상에 사랑보다 더 앞에 올 수 있는 일이 뭐 얼마나 되겠는가. 

하루 종일 그 사람을 생각하면 마음이 롤러코스터를 탄다. 
‘그 사람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하는 기대에 설레기도 하고, ‘혹시 마음이 변한 건 아닐까’ 한없이 불안해지기도 하고, 어떨 땐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 확신에 구름 위를 걷듯 행복해지기도 한다. 

그리고 어찌 보면 진심을 다해 사랑하는 사람들만 경험할 수 있는 천국과 지옥, 그 감정의 소용돌이가 특권인 것 같기도 하다. 자신이 송두리째 흔들릴 만큼 모든 것을 바쳐 사랑한 사람에게는 후회가 없으니 내 시간과 감정, 에너지를 모두 소모해버리고 싶은 상대를 만난 것은 행운임에 분명하다. 조금 아프고 속상하고 애가 닳아서 그렇지. 

터질 것 같은 사랑과 참을 수 없는 그리움, 밀려오는 후회를 둘러싼 생각 주머니들에 파묻혀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딱 그런 시간. 새벽 세시. 

그 외로운 시간을 함께 밝혀주는 새벽 세시의 따뜻한 글들이 있다. 
나만 빼고 모두 잠들어버린 것 같아 더 외롭고 쓸쓸한 새벽, 어딘가에 또 당신처럼 잠들지 못하고 불을 밝히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멀리서 불빛을 반짝거려주는 새벽 세시의 문장들. 

내 마음 같아서 공감이 되고, 나만 이러는 건 아닌 것 같아 위로가 되는 새벽 세시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오늘도 당신의 새벽을 함께 지킵니다.

저자소개TOP

새벽 세시 [저] btn_s_sms.gif

여자, 20대.
새세 님, 새세 누나, 새세 형.
현재 알려져 있는 것들도 거의 없지만, 굳이 알리고 싶은 것들도 없다.
2013년 겨울부터 새벽 세시 페이지를 홀로 운영해왔다.
페이지 시작 이후 3년 동안 만 명 가까운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왔다.
그러니 그 고민들과 함께 나의 존재 역시 
판도라의 상자 안에 묻혀 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낮보다는 밤을 좋아하고, 밤하늘에 떠 있는 달을 동경한다.
새벽 세시에는 주로 글을 쓴다.
그 시간에 함께하는 사람은 매일 같기도, 다르기도 하다.



앞으로 내 인생에서 꼭 이루고 싶은 것들 중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꼽자면
나 역시 누군가의 온전한 새벽이 되는 일이다.
나와 함께한다면 아침이 오지 않아도 좋다는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과 평생을 기대어 살아가는 것보다 가슴 벅찬 일이 있을까.
마지막으로 나의 수없는 새벽 동지들에게 늘 감사하다.
내 소개에 그대들을 언급하는 것은
그대들은 나의 감성의 일부분을 오롯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라는 존재를 앞으로도 걱정 인형처럼 사용해주었으면 좋겠다. 
어둠이 유독 깊어지는 밤에도, 나 그대들이 있어 버틸 만했으니.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감사합니다~!

    0 0

감사합니다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