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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이 주의 대여책 - [eBook] 평생소득 초등1학년에 결정된다 : 역량기반 교육과정이 초래하는 교육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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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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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14 06:08:42 조회: 1,318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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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평생소득 초등1학년에 결정된다   : 역량기반 교육과정이 초래하는 교육 빅뱅!

저 : 김정권 ㅣ 출판사 : 스몰빅에듀 ㅣ 발행일 : 2016년 12월13일

조회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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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정권
출판사스몰빅에듀
용량22.2MB
다운로드기간제한없음
제품구성1개
발행일(출간일)2016년 12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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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파일 명 :평생소득 초등1학년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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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스터소개글TOP

내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원한다면 '역량'에 집중하라!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70년 만에 최초로 교육 빅뱅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학부모는 물론이고 교육계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조차도 지금 벌어지고 교육과정 혁신의 내용을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 산업사회가 '무엇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기준으로 가르치고 평가한 세상이었다면, 현재의 지식정보사회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역량)'를 기준으로 가르치고 평가하는 세상이다. 기업에서는 이미 역량의 중요성을 깨달아 신입사원 채용이나 승진에 있어 역량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교육부에서도 이러한 상황 변화에 발맞춰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누리과정에서부터 초중고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교육방식과 평가방식을 역량 중심으로 혁신 중이다. 이 책은 최근 교육계의 핵심 화두가 되고 있는 역량기반 교육과정이 교육 선진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발전 과정은 어떠했는지, 국내 교육과정과 학생평가에서는 어떤 식으로 도입되어 반영되고 있는지 조목조목 친절하게 알려주는 해설서라 할 수 있다. 아직 역량기반 교육과정에 낯선 학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역량의 핵심 개념과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지식을 얻게 될 것이고, 그 지식을 기반으로 내 자녀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지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서평TOP

서울대를 나와도 유학을 다녀와도 취업이 되지 않는 시대
성적과 학벌로 내 아이의 미래가 결정되는 시대는 끝났다!
70년 만에 완전히 바뀌는 교육과정/학생평가 총정리!


대한민국 역사상 70년 만에 교육 빅뱅이 일어난다!
아직도 자녀의 지능과 암기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아직도 교과목 중에서는 영어와 수학이 가장 중요하고, 서울대를 비롯한 SKY 대학을 나와야 자녀의 미래가 보장된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그렇다면 당신의 자녀는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는 과정에서 길을 잃고 헤맬 가능성이 농후하다. 왜냐하면 당신이 생각하는 자녀교육 방식은 산업사회에서나 어울리는 자녀교육 방식이기 때문이다. 이미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누리과정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5 개정교육과정은 산업사회의 교육방식을 버리고 지식정보사회의 교육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새로운 교육과정과 학생평가에서는 과거처럼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를 기준으로 하지 않는다. 대신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역량)'를 기준으로 가르치고 평가한다.

서울대를 나와도 유학을 다녀와도 취업이 되지 않는 시대!
과거 산업사회에서는 대학입학, 그것도 가능하다면 일류대에 입학하는 것이 목표였다.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직장과 높은 소득이 보장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급변했다.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와도, 심지어 선진국 명문대에 유학을 다녀와도 취업이 어려운 시대다. 변화의 속도가 과거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빨라진 지식정보사회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는 '무엇인가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더 이상 방대한 지식, 높은 점수, 일류대 졸업 같은 사항을 중시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어떤 지식을 소유하고 있든, 어떤 점수를 받았든, 어떤 대학을 나왔든 그것을 가지고 필요한 일을 해낼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내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원한다면 '역량'에 집중하라!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교육 용어로 역량이라 한다. 핀란드, 프랑스, 영국, 독일, 호주, 미국 등 교육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 교육과정과 학생평가가 역량 중심으로 개편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2012 누리과정, 2009 개정교육과정, 2015 개정교육과정 등을 통해 교육의 전체 방향이 역량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다. 교육부가 수행평가나 성취평가제를 도입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을 강화하며, 수학교육 선진화방안과 융합인재교육 방식을 도입한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산업사회에서의 교육 키워드가 '지능' '학력' '학벌'이었다면 지식정보사회시대의 교육 키워드는 '역량'이라 할 수 있다. '지식, 인성, 능력'이라는 세 가지 개념으로 체계화된 역량기반 교육은 지금 대한민국 교육의 핵심 키워드이며 현실적 화두가 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역량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미래의 자녀교육법
이 책의 저자인 김정권 역량교육연구소 소장은 2008년부터 선진국형 교육 트렌드인 '역량(competence)'에 대해 선구적으로 연구를 시작했다. 그가 역량기반 교육과정에 대해 연구하게 된 계기는 과거 지능이나 암기 위주의 산업사회적 교육방식이 도태하고, 잠재력·재능·소질 등을 중시하는 역량기반 교육방식이 새로운 교육 트렌드가 되리라 예견했기 때문이다. 그의 예견은 적중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치원부터 대학 과정에 이르기까지, 심지어 취업 과정에서도 역량은 중요한 교육내용이자 평가방식이 되고 있다. 이 책은 최근 교육계의 핵심 화두가 되고 있는 역량기반 교육과정이 교육 선진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발전 과정은 어떠했는지, 국내 교육과정과 학생평가에서는 어떤 식으로 도입되어 반영되고 있는지 조목조목 친절하게 알려주는 해설서라 할 수 있다. 아직 역량기반 교육과정에 낯선 학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역량의 핵심 개념과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지식을 얻게 될 것이고, 그 지식을 기반으로 내 자녀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지 깨닫게 될 것이다.

목차TOP

1. 대한민국 교육과정에 빅뱅이 시작된다
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
성적이 아닌 소득을 목표로 하는 선진국 자녀교육 
아빠는 서울대 나왔는데 왜 이렇게 못 살아!
성적과 학벌이 취업을 보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시험만 잘 보는 아이들은 필요 없습니다
군왕의 자리에서 물러난 수학과 영어
대한민국 교육과정에 빅뱅이 시작됐다
교과목의 구분이 무의미해진다
중간·기말고사보다 더 무서운 평가
인공지능과 대결하는 지식정보사회
역량기반 교육 2030년까지는 간다

2. 핵심역량이 뛰어난 자녀가 성공한다
핵심역량의 개념과 국가직무능력표준
평생소득을 결정하는 인성역량
역량 함양에 도움이 되는 교육기관들
678 프로젝트 ? - 6대 핵심역량 함양방법 
678 프로젝트 ? - 7가지 인성역량 함양방법
678 프로젝트 ? - 8가지 자녀교육 방법

3. 초등1학년에 시작하는 빅맵 프로젝트
빅맵 프로젝트란 무엇인가
유아기 - 인성역량을 중심으로 기초적인 역량 함양 
초등학생 시기 - 6대 핵심역량을 전체적으로 함양 
중학생 시기 - 핵심역량 기반으로 진로 선택
고등학생 시기 - 핵심역량 기반으로 진학과 취업 선택
대학생 시기 - 핵심역량 기반으로 취업과 창업 선택
자녀의 빅맵을 활용하여 핵심역량을 관리하라

부록 - 핵심&인성 역량을 키워주는 도서 목록

본문중에서TOP

최근 사회경제구조가 지식정보사회로 변화되면서 '무엇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그보다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중시되기 시작했다. 아무리 많은 지식과 재능을 가지고 있어도 그 지식과 재능을 현실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자녀가 학업을 마치고 들어가야 할 조직이나 기업에서는 취업의 자리를 내 주지 않는 사회가 된 것이다. 이러한 사회 변화에 따라 대학 또한 국영수 같은 과목의 점수보다 학생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더 중시하게 되었다. 최근 입학사정관제나 수시전형이 강화되고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관찰추천제 등이 도입된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 p.6)

자녀가 습득한 '지식'이 '능력'으로 발현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대로 된 '인성'이 필요하다. 그런데 산업사회시대에서는 지식만 많이 가지고 있어도 좋은 평가를 받고 사회 진출에도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인성을 크게 중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식정보사회에서는 '지식'보다는 '능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지식'을 '능력'으로 발현하기 위한 필요조건인 '인성'이 대단히 중요하다. 
(/ p.7)

학창시절 공부만 잘했다고 취직과 소득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며, 창업과 사업을 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반대로 학창시절 공부를 못했어도 다른 능력을 발전시키고 키우면 나중에 성공할 가능성이 더 커지기도 한다. 여기서 '다른 능력'이란 바로 '핵심역량'을 말한다. 핵심역량이란 선진국에서는 이미 실행해 왔고, 지금 대한민국 교육과정 전체에서 도입되어 학생평가는 물론이고 취업에까지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 pp.17~18)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부모 세대 소득수준을 뛰어넘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수 있다는 것은 현재 선진국 교육학자들 대다수가 주장하는 의견이고, 이 의견은 미국 오바마 정부의 주된 교육정책 방향이기도 하다. OECD 주요 선진국의 교육학자들과 경제학자들 또한 동일한 이유에서 학생들의 소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핵심역량 기반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 p.24)

취업 시장이 핵심역량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가 이력서 대신 도입된 역량기반지원서다. 이미 주요 공기업들은 2014년부터 역량기반지원서로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다. 2014년 공기업을 중심으로 도입된 역량기반지원서에는 학력이나 영어 점수 같은 스펙을 작성할 수 없게 돼 있다. 또 지원서의 본인 작성 여부가 불확실하므로 역량테스트와 역량면접을 함께 실시하여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가장 부합하는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다. 
(/ p.28)

공무원과 공기업뿐이 아니다. 일반기업의 채용방식 또한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삼성, 현대 등 대기업 집단에서는 이미 학벌, 학점, 토익 등 스펙 중심의 채용방식을 버리고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대한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는 공공부문과 대·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펙 위주의 채용을 타파하는 '능력중심채용모델'을 보급하고 있으며, 이러한 채용모델은 2013년 30개 기업에서 도입한 바 있고, 2014년 180곳, 2015년 180곳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 pp.28~29)

저자소개TOP

김정권 [저] btn_s_sms.gif

이 책의 저자인 김정권 역량교육연구소 소장은 2008년부터 선진국형 교육 트렌드인 ‘역량(competence)’에 대해 선구적으로 연구를 시작했다. 그가 역량기반 교육과정에 대해 연구하게 된 계기는 과거 지능이나 암기 위주의 산업사회적 교육방식이 도태하고, 잠재력·재능·소질 등을 중시하는 역량기반 교육방식이 새로운 교육 트렌드가 되리라 예견했기 때문이다. 그의 예견은 적중하여 교육부가 제정한 ‘2012 누리과정’ ‘2009 개정교육과정’ ‘2015 개정교육과정’ 등에서 ‘역량’이 강조되고 있으며, 초중고 과정은 물론이고 대학평가에서도 ‘역량’이 핵심평가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나아가 주요 공기업이나 대기업에서도 신입사원 선발에 역량면접, 역량기반지원서, 역량테스트 등을 도입함으로써 이제 역량은 취업에 있어서도 중요한 평가기준이 되고 있다.
저자는 인하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국내 유명 교육기업을 두루 거쳐 왔다. 2001년 대교를 첫 직장으로 시작하여 두산동아, 토피아에듀케이션, 개념원리, 오르다코리아, 메가스터디 등에 근무하면서 국내외의 교육과정, 교육정책, 교육 트렌드와 관련한 방대한 자료와 지식을 섭렵했으며, 관련된 연구 성과를 쌓음으로써 국내 최고의 교육연구자 반열에 올랐다. 저자는 역량과 관련한 첫 연구 성과물로 2009년 한국가이던스와 함께 ‘교육직종합역량검사’를 개발했으며, 2013년에 [역량, 자녀성공의 핵심경쟁력]이라는 도서를 출간하여 역량의 개념을 전파하는 데 기여했다. 2016년부터 저자는 역량교육연구소를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역량기반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핵심역량누리과정연구회(유아 대상), 역량기반교육과정연구회(초중고 대상), 핵심역량교육개발원(교육관계자 대상)을 설립하여 운영 중이기도 하다.
OECD 주요 선진국에 비하면 국내의 역량기반 교육과정은 아직 초기단계라 할 수 있다. 이에 저자는 역량과 관련된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라나는 세대가 지식정보사회에 걸맞는 신(新)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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