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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이주의 무료책] [eBook] 사는 게 꽃 같네
기간 |
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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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01 05:58:16 조회: 1,97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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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파크에서 무료 대여하는 eBook입니다.

 

 대여 후 30일간 볼 수 있는데...

 앱이나 프로그램에서 내려받기를 하지 않으면,

 내려받을 때까지 유효기간이 연장된다고 합니다.

 

 인터파크에서는 1주일에 한 권씩 이렇게 eBook을 무료 대여합니다. 

 

P.S.

 제목이 참...

 이번 주 책은 에세이(?)라서 어쩌면 읽기 편할 것 같습니다.

 

[이주의 무료책]

[eBook] 사는 게 꽃 같네  

저 : 문영진 ㅣ 출판사 : 경향비피(경향BP) ㅣ 발행일 : 2017년 02월28일 | 종이책 발행일 : 2016년 12월21일

조회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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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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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이상 주문시 2천P+등급별 최대 3%적립

 

파일포맷/용량

epub / 7.4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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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문영진
출판사경향비피(경향BP)
용량7.4MB
다운로드기간제한없음
제품구성1개
발행일(출간일)2017년 02월28일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 상세 정보를 확인하시고, 정보확인이 어려우시면 1:1문의 게시판을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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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파일 갯수 :1
구성 파일 명 :사는 게 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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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ook 단말기를 biscuit manager로 연결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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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잴 것 없이 마음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그 말
빙빙 돌리지 않고 속 시원히 내뱉는 돌직구 
가끔 진지하고 때론 찌질하고 종종 폼 나는,
그리고 결국은 유쾌한 문영진의 한 마디 "사는 게 꽃 같네!" 

장난기 많은 프로 돌직구러인 줄 알았더니 진심으로 공감할 줄 알고, 
쓸쓸한 마음에 대놓고 빨간 약 칠하는 팩트폭력에 황당해했더니 
솔직하게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더라. 

문영진은 어느 학교에나 있을 법한 동아리 오빠, 
짜증나는 날 불러내 맥주 한 잔 하고 싶은 동네 친구 같다.
툭 던지는 것 같은 무뚝뚝한 말 한마디로도 충분히 내 마음을 위로할 줄 안다. 

인생이 참 X 같다고 말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장 어떤 동물을 떠올리거나 심할 경우 특정 신체 부위를 언급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 순진한 건지 성격이 좋은 건지 모를 한 청년은 사는 게 꽃 같다고 말한다. 요즘 같은 세상에 참으로 보기 드문 멘탈이다. 여기저기 호구 잡히고, 썸만 타다 어장관리 당하고. 그러고 보면 꽃길만 걸어온 것 같지도 않은데 그렇다.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지 말라며 버겁다고 말하고, 이제는 기다리는 거 말고 기대는 것 좀 하게 해달라고 뻔뻔하게 말하는 게 황당한데 속 시원하다. 혼자 꿍해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 사실은 체면이고 이미지고 생각해서 참았던 말들을 필터도 없이 막 해버린다. 그 글들을 보고 있자니 웃지 않을 수가 없다. '이게 진짜 내 마음인데.' 싶어서, '그래, 바로 이 말을 하려던 건데.' 싶어서. 

저렇게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남 눈치 보지 않고 살면 사는 게 꽃 같을 수도 있겠다 싶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흙길 걷지 말고 같이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마음에, 
사는 게 사실은 X 같아도 꽃 같다고 믿으며 우리라도 잘 해보자고 파이팅을 주려는 작가의 귀여운 의도도
담겨있을 것이다. 

꽃을 닮은 여러분을 문영진의 글꽃밭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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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진 [저] btn_s_sms.gif

문영진입니다.
문명진 아닙니다.
저 노래 못합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feat_yj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ungjindoor 또는 ‘문영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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