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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제목이 참...
이번 주 책은 에세이(?)라서 어쩌면 읽기 편할 것 같습니다.
[이주의 무료책]
[eBook] 사는 게 꽃 같네
저 : 문영진 ㅣ 출판사 : 경향비피(경향BP) ㅣ 발행일 : 2017년 02월28일 | 종이책 발행일 : 2016년 12월21일
조회수 136
저자 | 문영진 |
---|---|
출판사 | 경향비피(경향BP) |
용량 | 7.4MB |
다운로드기간 | 제한없음 |
제품구성 | 1개 |
발행일(출간일) | 2017년 02월28일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 상세 정보를 확인하시고, 정보확인이 어려우시면 1:1문의 게시판을 이용 바랍니다. |
구성 파일 갯수 : | 1개 |
---|---|
구성 파일 명 : | 사는 게 꽃 같네 |
이것저것 잴 것 없이 마음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그 말
빙빙 돌리지 않고 속 시원히 내뱉는 돌직구
가끔 진지하고 때론 찌질하고 종종 폼 나는,
그리고 결국은 유쾌한 문영진의 한 마디 "사는 게 꽃 같네!"
장난기 많은 프로 돌직구러인 줄 알았더니 진심으로 공감할 줄 알고,
쓸쓸한 마음에 대놓고 빨간 약 칠하는 팩트폭력에 황당해했더니
솔직하게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더라.
문영진은 어느 학교에나 있을 법한 동아리 오빠,
짜증나는 날 불러내 맥주 한 잔 하고 싶은 동네 친구 같다.
툭 던지는 것 같은 무뚝뚝한 말 한마디로도 충분히 내 마음을 위로할 줄 안다.
인생이 참 X 같다고 말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장 어떤 동물을 떠올리거나 심할 경우 특정 신체 부위를 언급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 순진한 건지 성격이 좋은 건지 모를 한 청년은 사는 게 꽃 같다고 말한다. 요즘 같은 세상에 참으로 보기 드문 멘탈이다. 여기저기 호구 잡히고, 썸만 타다 어장관리 당하고. 그러고 보면 꽃길만 걸어온 것 같지도 않은데 그렇다.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지 말라며 버겁다고 말하고, 이제는 기다리는 거 말고 기대는 것 좀 하게 해달라고 뻔뻔하게 말하는 게 황당한데 속 시원하다. 혼자 꿍해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 사실은 체면이고 이미지고 생각해서 참았던 말들을 필터도 없이 막 해버린다. 그 글들을 보고 있자니 웃지 않을 수가 없다. '이게 진짜 내 마음인데.' 싶어서, '그래, 바로 이 말을 하려던 건데.' 싶어서.
저렇게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남 눈치 보지 않고 살면 사는 게 꽃 같을 수도 있겠다 싶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흙길 걷지 말고 같이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마음에,
사는 게 사실은 X 같아도 꽃 같다고 믿으며 우리라도 잘 해보자고 파이팅을 주려는 작가의 귀여운 의도도
담겨있을 것이다.
꽃을 닮은 여러분을 문영진의 글꽃밭으로 안내한다.
빙빙 돌리지 않고 속 시원히 내뱉는 돌직구
가끔 진지하고 때론 찌질하고 종종 폼 나는,
그리고 결국은 유쾌한 문영진의 한 마디 "사는 게 꽃 같네!"
장난기 많은 프로 돌직구러인 줄 알았더니 진심으로 공감할 줄 알고,
쓸쓸한 마음에 대놓고 빨간 약 칠하는 팩트폭력에 황당해했더니
솔직하게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더라.
문영진은 어느 학교에나 있을 법한 동아리 오빠,
짜증나는 날 불러내 맥주 한 잔 하고 싶은 동네 친구 같다.
툭 던지는 것 같은 무뚝뚝한 말 한마디로도 충분히 내 마음을 위로할 줄 안다.
인생이 참 X 같다고 말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장 어떤 동물을 떠올리거나 심할 경우 특정 신체 부위를 언급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 순진한 건지 성격이 좋은 건지 모를 한 청년은 사는 게 꽃 같다고 말한다. 요즘 같은 세상에 참으로 보기 드문 멘탈이다. 여기저기 호구 잡히고, 썸만 타다 어장관리 당하고. 그러고 보면 꽃길만 걸어온 것 같지도 않은데 그렇다.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지 말라며 버겁다고 말하고, 이제는 기다리는 거 말고 기대는 것 좀 하게 해달라고 뻔뻔하게 말하는 게 황당한데 속 시원하다. 혼자 꿍해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 사실은 체면이고 이미지고 생각해서 참았던 말들을 필터도 없이 막 해버린다. 그 글들을 보고 있자니 웃지 않을 수가 없다. '이게 진짜 내 마음인데.' 싶어서, '그래, 바로 이 말을 하려던 건데.' 싶어서.
저렇게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남 눈치 보지 않고 살면 사는 게 꽃 같을 수도 있겠다 싶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흙길 걷지 말고 같이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마음에,
사는 게 사실은 X 같아도 꽃 같다고 믿으며 우리라도 잘 해보자고 파이팅을 주려는 작가의 귀여운 의도도
담겨있을 것이다.
꽃을 닮은 여러분을 문영진의 글꽃밭으로 안내한다.
문영진입니다.
문명진 아닙니다.
저 노래 못합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feat_yj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ungjindoor 또는 ‘문영진’ 검색
문명진 아닙니다.
저 노래 못합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feat_yj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ungjindoor 또는 ‘문영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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