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전도사님의 댓글

 

운동전도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7-16 23:37

밤새도록 떨어지던 물방울~ 이군용

밤새도록 떨어지던 물방울~ 이군용

스텔라829089님의 댓글

스텔라82908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7-17 02:53

저렇게 생긴 배관이 2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세면대용, 그리고 양변기용입니다.
세면대용은 양쪽 끝 너트 직경이 동일하고 양변기용은 너트가 서로 다릅니다.
집의 세면대와 양변기를 직접 보면 구분이 분명히 됩니다.
그리고 너트 내에는 고무링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시일테이프(테프론)은 사용하면 안됩니다. 나중에 균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고무링이 수도쪽 니플(나사산이 있는 부분)에 밀착해서 누수를 막도록 된 구조이기 때문에 너무 큰 힘으로 조이게 되면 고무링이 손상되거나 너트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조이면 됩니다...
'적당히'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지않는다면 어느 정도 조여서 연결 완료후 수도를 틀어서 만일 새는 게 확인되면 조금 더 조이는 게 가장 좋습니다.
공구는 몽키를 사용해도 되고 스패너, 바이스플라이어, 플라이어도 무방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큰 힘으로 조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반코팅장갑을 끼고 손으로 어느 정도 세게 조여도 됩니다.(물론 기존 호스 제거시에는 공구를 사용해야 용이할 겁니다).

저렇게 생긴 배관이 2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세면대용, 그리고 양변기용입니다. 세면대용은 양쪽 끝 너트 직경이 동일하고 양변기용은 너트가 서로 다릅니다. 집의 세면대와 양변기를 직접 보면 구분이 분명히 됩니다. 그리고 너트 내에는 고무링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시일테이프(테프론)은 사용하면 안됩니다. 나중에 균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고무링이 수도쪽 니플(나사산이 있는 부분)에 밀착해서 누수를 막도록 된 구조이기 때문에 너무 큰 힘으로 조이게 되면 고무링이 손상되거나 너트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조이면 됩니다... '적당히'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지않는다면 어느 정도 조여서 연결 완료후 수도를 틀어서 만일 새는 게 확인되면 조금 더 조이는 게 가장 좋습니다. 공구는 몽키를 사용해도 되고 스패너, 바이스플라이어, 플라이어도 무방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큰 힘으로 조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반코팅장갑을 끼고 손으로 어느 정도 세게 조여도 됩니다.(물론 기존 호스 제거시에는 공구를 사용해야 용이할 겁니다).

탱스님의 댓글

 

탱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7-17 10:16

정보 추천 합니다 ㅎㅎ 굿

정보 추천 합니다 ㅎㅎ 굿

추워서도저히님의 댓글

추워서도저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7-18 12:42

세면기 부품이 하나씩 망가져서 고민입니다.
얼마전에 수동팝업을 사람불러서 교체하긴했거든요.
자가교체가 쉬운 자동팝업으로 할걸 했나싶어요.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제 싱크대수전도 갈아야하는데 스패너 돌아갈 공간이 없어서 힘드네요 ㅋ

세면기 부품이 하나씩 망가져서 고민입니다. 얼마전에 수동팝업을 사람불러서 교체하긴했거든요. 자가교체가 쉬운 자동팝업으로 할걸 했나싶어요.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제 싱크대수전도 갈아야하는데 스패너 돌아갈 공간이 없어서 힘드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