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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지나가면 센서로 인식하여 자동으로 켜지는 간이 비상등입니다. AA배터리 3개로 작동하죠.
엊그제 자게에도 "소소한 지름"이라고 소개한 적 있는데, 실제로 받아보고 쓸만한 것 같아서 여기에도 올립니다.
사진 설명엔 안나오는데 우측의 동그란 구멍이 조도 센서인듯 합니다. (주변이 밝으면 사람이 지나가도 작동 안함)
보다시피 LED가 그대로 노출되는 타입이라 불빛이 그닥 이쁘진 않아요. 밝기도 어두운 편이구요.
하지만 화장실에서 간단히 볼일 보거나 세수할 정도는 됩니다.
벽보다는 천정에 설치하는게 조명으로서 더 자연스런 느낌입니다.
근데 천정에 설치하면 수동 버튼과 스위치를 쓰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있으면 계속 켜져있는게 아니라 30초간만 켜지다가 자동으로 꺼집니다. (시간 설정 불가)
다시 움직임을 보이면 켜지긴 하는데 그렇게 민감한 편은 아니에요. 좀 크게 움직여야 다시 켜집니다.
그래도 다른 제품과 다르게 수동 버튼이 달려있어서 그걸로 ON시키면 모션 인식과 상관없이 계속 켜져 있습니다.
뒷면에 자석이 달려있어서 철판에 척 붙습니다.
각진 형태라 그냥 세워놓고 쓸 수도 있습니다.
옥션에서 사면 1천원 할인쿠폰 + 스마일포인트 배송비 결제 신공으로 4820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아래 판매처는 (배송비 없이) 용산 매장에 직접 찾아가서 받아올 수도 있더군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35842064
알리에서 찾아보면 건전지 타입 외에도 콘센트 직결, 전구 타입 등 여러가지가 싸게 나와 있더군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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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부모님댁에 좀 놔드릴까 아침에 얘기하고 왔는데 여기서 딱 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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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센서등이 수동식이라 불편했는데 현관문 센서등으로 사용하기에 밝기 괜찮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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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나 열쇠구멍 인식하는데는 충분하죠. 이거 켜놓고 책읽을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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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군요. 6년전에 집 인테리어할때 업체에 센서등 달아달라고 얘기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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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단에 있는 알리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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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이걸로 사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