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류무사영님의 댓글

애들한테 코딩 교육이라니요
절대 반대입니다.

균쓰님의 댓글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프로그래머 만들자고 코딩 교육하는게 아니라
작동원리 정도만 깨우치게 하는 코딩을 가르치는거죠

마시멜로628073님의 댓글

동감합니다 ㅋ
개쓸때 없는짓

oiops님의 댓글

코딩이라는게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치는거라 제대로만 할수 있다면 아주 중요한 교육입니다.
지금처럼 100년 전의 지식을 단순 암기식으로 주입시키는게 더 쓸모없는 교육이죠.

레전드양신님의 댓글

쓸데없는 정도는 아니라고 보네요. 중국,일본만 봐도 프로그래머 대우가 훨씬 나은데 유독 한국만 노예 취급해서 문제지..

lavice님의 댓글

코딩공부하면 수학능력이 크게 향상되죠

LG차우찬님의 댓글

월e 조그만한거 사고 싶던데.. 이거 좀 비싼가요? 반대의견 많네요..

이미존재했던닉네임님의 댓글

어른도 가능한가요? ㅋㅋㅋ

니스님의 댓글

전혀 핫딜의 취지랑 안맞는듯

누자베스님의 댓글

코딩 교육의 개념이 잘못 익식되고있나보군요. 프로그래머 양산이 아닙니다. 아직 이런인식이  있다는게 안타깝네요. 이런 동작용은 개념 잡히고 해야할듯 합니다. 초반교육은 코드닷org 추천합니다. 게임처럼 배울수도있구요.

아침형되고픈저녁형인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6개월짜리 국비지원 교육 받게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생각하는 훈련 해주는거 아닌가요?

곧휴강합니다님의 댓글

스크래치 같은건 애들도 할만하죠.

아침형되고픈저녁형인님의 댓글

설명만 봐선 코딩이랑 관련이 없어보이는데...?

그냥김선생님의 댓글

아이들에게 코딩교육은 이젠 필수죠..
유명 컨설팅회사에서 성공할려면 꼭 배우라고 한것중 코딩이 있지요.
5년전부터 오바마 미국 대통령조차 직접 나서서 홍보할 정도인데
우리는 시작도 못하고 있지요..

고고722414님의 댓글

작년 아마존에서 보고 좋아보여 잘 알아봤는데
코딩과는 거의 무관하다 봐야하는 장난감입니다.
그냥 따라쟁이 로봇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just4you님의 댓글

이쪽 분야에 몸담고 있지만..
이 코딩이란게..
미국에서 교육시키고자하는거랑..
현재 우리나라에서 현재 진행중인 것과는약간 뉘앙스가 달라보입니다.
(제가 미국의 교육이 어떤지 모르기 때문에 뭐라 얘기할 수 있는 없을 것 같고요.)

코딩의 최종 목적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현재 산업이 굴러가는 것을 보니깐 따분하게 수학만 가르켜서는 컴퓨팅과는 괴리감이 있기에..
조금 더 현장에서 요구하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조기교육하고자 하는거라고 보는데요.
큰 의미에서는 마이스터고 같은데서 기술을 미리 가르키는 것과 비슷한 방향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알아야할께 코딩이라는게 단순히 교육받은 프로그래밍을 그대로 재현한다고해서 끝이 아니라는 겁니다.
타이핑만 열심히 한게 되거나 뭔가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에서 끝이 나버리면,
이건 제대로된 코딩 교육의 취지와는 어긋나는거라고 봅니다.

물론 애들이니까 레벨을 생각해서 쉬운 것 부터하고 이런 것도 있다는 경험을 갖게 해주는 것도 중요한데...
그렇다고해서 코딩 교육의 목적과 과정이 주객이 전도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요즘 코딩 교육 열풍으로 괴외부터 학원까지 핫하다는건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제 경험으로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게 아니라..
문제해결 과정에 대한 방법과 절차를 글자로 적어보고..
또 구현을 어떻게 할지 순서도나 NS챠트를 그려보면서 논리력을 키웠다고 보는데..
최근 들리는 얘기를 보면 기술만 가르키려고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무조건 옳다는건 아니지만 코딩 교육이 왜 필요하고 무엇때문에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한번쯤 깊이있게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코딩 교육의 목적이 단순한 카피쟁이나 타이핑쟁이가 아니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논리력을 키우고자하는 거라고 봅니다
거기에 추가로 뭔가를 자기 스스로 알아내고 조금씩 만들어가면서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지식과 문제 해결 능력을 쌓아가는데 취지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문제들은 항상 정해진 방법대로 빨리 푸는게 아니라 얼마가 걸리든 자기가 정한 방향으로 해결해낼 수 있으면 되는거니까요.
그리고 나중에 실제로 부딪히는 문제들은 이렇게 만들어놓은 키트들로 되어있는게 아니니까요..

그런 의미로 볼때 이 제품이 과연 그런 가치를 제공해주는지...
아니면 코딩 교육을 한다고 하니깐 뭔가 해주어야할 것 같은 자신의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한 수단인지 생각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로 현역이나 관련분야에 계신 분들의 반대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차라리 그냥 장난감이라고 했으면 이런 반응이 나오지도 않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

그냥김선생님의 댓글

아~ NS챠트.. 대학다닐때 진짜 열심히 하던건데.. 플로우챠트도 기억나고...
추억 돋네요.. 요즘은 학교에서 왜 이걸 안 하나 모르겠어요..

팬져님의 댓글

코딩교육은 애들한테 코드를 주입시켜서 프로그램을 짜게 하는게 아닌 프로그램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와
그 작동원리를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죠.
전산과 출신이면 흔히 알고있는 페인트공 알고리즘만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이 알고리즘이 내재화되었다면 집적구조를 통한 자체업무 효율화를 꾀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때그때 업무에 치여서 나만 일이 많다고 불만만 많겠죠.

푸르른바람님의 댓글

이 글이 왜 이렇게 반대가 많은거죠? 게시판 취지랑 안맞아서 그런가?
그래도 나름 최저가라고 올려놓으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