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신님의 댓글

헐~ 어제 찾아서 혼자 샀는데 딜게에 올라오니 소름끼치네요ㅋㅋ
전 1번 가지고있는 친구보고 따라 사봤어요ㅋㅋㅋ 무소음에다가 밤새 켜놔도 가성비 좋아보이더라구요~

쌈자신의두성님의 댓글

네개가 기능이 다 조금씩 다르네요..
1,2 // 3,4 이 일단 용량별로 다른데
뭐사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오마나님의 댓글

4개의 차이점은 용량(2.5 와 3), 색상(블랙, 화이트)과 조작부 방식 차이인 것 같은데
가격차이가 2천원이면
리모컨(전원, 취침, 분무량 조절)있는 3번이 젤 사용하기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르타님의 댓글

에누리에서 가격비교해보니 링크보다 싼 것들이 좀 있네요. "유니맥스 가습기" 검색했습니다.

momo님의 댓글

클릭해서 가보면 추가금이 붙어요.

xoxo님의 댓글

해피홀릭님의 댓글

오오.. 하나 구입해봅니다.

슉슉이님의 댓글

3번 하나 구입했어요! 감사합니다!

SunShineGoGo님의 댓글

마침 필요해서 1번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howindkpi님의 댓글

3번하나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날로그58913357님의 댓글

왜 있는지 몰라도 스마일캐시가 있어서 3번 구매했어요.
지난번에 저가 가습기 쓰다가 두해도 제대로 못쓰고 버렸는데
저가형이지만 이건 좀 오래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오마나님의 댓글

구매할까말까 고민되네요.
세척이 편하다고는 적혀있는데, 실사용자 분들 진짜 편한가요?
(판매페이지에, 뚜껑열고 흐르는 물에 통 안쪽을 솔로 문질러 세척하라고 적혀있네요.)
그냥 pet 생수병 교체하는 것보다는 세척하는 게 더 불편하긴 하겟지요?

+
구매평들 조금 찾아보니
소리가 약간 시끄럽단 평들 있습니다.

오마나님의 댓글

역시 초음파 가습기는 싼 가격에 사볼까하고 검색하다보면
만류하는 내용들 때문에 살 수가 없네요 ㅠ
>네x버 검색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cience&no=56330
http://joonnoh.com/blog/6184

봉쓰579917님의 댓글

그래서 초음파나 분무식 가습기 종류가 요새 이런 문제 때문에..
세척하기 쉬운 형태로들 많이 나오죠..
매일 매일 쓰기전에 세척하고 쓸 자신이 없으시면 차라리 안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오마나님의 댓글

말씀대로 매일매일 세척하고 쓰지 못할 것 같아서 구매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두번째 링크의 "세척이 아닌" "초음파 가습기의 문제점" 도 읽어보시면 좋겟습니다.

> 링크페이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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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유독 “초음파가습기”만이 물통의 세균이나 살균제 성분을 공기중으로 분무시켜 폐로 흡입되게 할 수 있고, 다른 종류의 가습기는 근본적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초음파가습기는 가습기 물통의 물을 그대로 공기중으로 불입자 상태로 분무합니다.
기화식가습기는 가습기 물통의 “물”을 “수증기”로 바꾸어 배출합니다. 그래서 “물”에 녹을 수 있는 살균제나 세균성분은 물이 아닌 “수증기”속에는 들어갈 수가 없어 수증기는 순수한 H2O만을 공기중으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하되,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문제 없다? :
순수한 물은 모든 종류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곰팡이가 증식하는데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아무리 깨끗한 환경이라도 멸균증류된 물을 컵에 담아 실내에 하루정도만 놔 둬도 물속에서 빠른 속도로 여러종류의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증식하게 됩니다.
때문에, 물을 공기중으로 비산시키는 초음파 가습기는 몇시간 단위로 물교체 세척살균을 하지 않는 한 항상 라지오넬라균 등 인체에 유해한 수용성 세균을 공기중으로 비산시키게 될 위험성이 있고, 세균이 없어도 물속에 녹아있는 미네랄이 비산되어 실내에 허옅게 쌓이는 “백분현상”이 단점입니다.

*초음파가습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올바른 방법은?
미국 컨수머리포트에서는 초음파가습기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매일 가습기 내부 전체를 살균소독할 것” =>과연 초음파가습기를 매일 전체 소독까지 하며 사용하는 분이 몇 분이나 될까요?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식초와 솔로 가습기 내부에 침착되는 미네랄을 크리닝합니다. (물때는 대부분 알칼리성 광물질이므로 약산성 식초나 구연산으로 효과적으로 크리닝을 할 수 있습니다)

물통 내부에는 염소소독제(락스)를 한스푼 넣고, 물을 반 쯤 채운 후 20분 정도 흔들어 물통내부 살균을 해 줍니다.

이렇게, 미국에선 “가습기 살균제” 제품은 없고, 우리나라에서와 동일 성분의 제품이 “기화식 가습기용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불립니다. 그리고 가습기용 “살균제”는 따로 제품이 없고, 보통 락스를 사용하여 살균 크리닝합니다.

>
미국 컨수머리포트에서 34종류의 가습기에 대해 올해 추가로 다음과 같은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 수돗물을 넣어 2일간 가동시킨 후 물통의 물속의 세균 수를 조사함
=> 시험 결과 모든 가습기의 물통속 물에서 세균 수가 증가했음을 확인

2. 물통에 세균이 공기중으로 비산되는지를 테스트함
=> 기화식 가습기만이 공기중으로 세균을 비산시키지 않음을 확인
http://www.consumerreports.org/humidifiers/Humidifier-Clean-Air-Tests

[정리 요약]
초음파 가습기는 물속에 있는 세균, 독소(살균제), 미네랄(백분)을 공기중으로 비산시킬 수 있다.
기화식 가습기는 물속에 세균,독소,미네랄 성분이 포함되어 있더라도 이를 공기중으로 비산시키지 않는다.

이는 저의 2013년,2014년의 가습기 구입가이드에서 설명 드린 내용과도 일치합니다. 국내 판매중인 에어워셔류의 제품들은 가습기로서는 기화식 가습기의 분류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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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쓰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나야나님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