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씰 쇼핑몰] 2016년도 크리스마스 씰 (3000/1500) > 국내핫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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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씰 쇼핑몰] 2016년도 크리스마스 씰 (30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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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14 19:49:29 [베스트글]
조회: 9,323  /  추천: 28  /  반대: 0  /  댓글: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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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님이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신 걸 보고 꼭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10인의 그림이 담겨져 있는 씰입니다.

 


대한결핵협회 홈페이지에서는 3000원에 배송료 1500원이고,

옥션이나 지마켓에서는 5000원에 배송료를 3000원씩 받고 있네요.

 

그리고 구매를 하면 기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부금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거래증빙서류 요청
세금계산서 신청여부 신청합니다. 신청하지않습니다.
현금영수증 신청여부 신청합니다. 신청하지않습니다.
  • *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대한결핵협회 홈페이지에 로그인 하신 후 My Page를 통해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 * 크리스마스 씰 구입은 결핵퇴치를 위한 모금 참여이므로,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을 위한 증빙서류 발급에 있어 현금 영수증이 아닌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드리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딜바다봇님에 의해 2016-11-15 13:28:56, 이건어때 게시판에서 이동 됨]

추천 28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요새도 우체국에 팔겠지요? 꼭 사야겠어용

    4 0
작성일

네ㅎㅎㅎ 검색해보니 얼마 전에도 우체국에서 씰을 구매했다는 분이 있네요ㅎㅎ

    2 0
작성일

초등학교때 선생님들이 애들한테 강제로 구매하도록 했던게 생각나서 크리스마스 씰에 대한 나쁜 기억만 있네요..
하도 애들이 안 사려고 하니까 회장/부회장 애들은 강제 구매하도록 시키고..
좋은 일에 쓰이는거라고 해서 구매의사가 없는 사람에게 구매를 하도록 강요하던 크리스마스 씰에 대한 추억은
거의 뭐 용팔이나 폰팔이들과 다를게 없었다라고 생각되네요

    45 0
작성일

선생님이 잘못했네요...ㅎㅎ

    3 0
작성일

저도 똑같은 경험 ㅎㅎ

    0 0
작성일

저도 같은 경험.. ㅋㅋ 그때 집 엄청 힘들어서 용돈도 없다시피 살았는데 여유있는애들은 수십장 사고 예쁨받고.. 딴애들도 그거보고 억지로 사고 ㅜㅜ

    3 0
작성일

아 울컥했네요 ㅠㅠ... 너무 공감가요 나도 예쁨받고 싶은데... 왜때문에 돈으로 ㅠㅠㅠㅠ

    1 0
작성일

저도 그랬어요. 무조건적으로 사야된다는듯이 강요받았네요.  형편이 어려운데도 사게끔 미리 주고 돈가져오라고...

    0 0
작성일

와 정말 소름 돋네요.. 저도 똑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면은 거의 삥뜯기나 다름없었던...

    0 0
작성일

저도요. 저는 강제로 2장 이상 사라고...
한장만 사고 싶으나 넌 2장 이상이야라고 얘기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0 0
작성일

저희 학교만 그랬던줄 알았는데 판매건수 올려줄라구 -_-;; 그땐 편지도 안쓰다보니 막상 쓸곳이 없었다는..

    0 0
작성일

저역시도 같은 경험이..

선생님들은 어떠한 이득이 있었길래 그렇게 강요를 했던걸까요?

    1 0
작성일

지역과 상관없이 이렇게 공통된 경험은
(보통 정치적인 목적으로) 위에서 강요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혹시 평화의댐 성금모금 해보셨다면 그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당시 대통령은 전두환, 노태우였지요
그 시절에 이런 비리가 많았던 것이지 (어쩌면 지금도 있을)
특정 선생들만의 비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 해도 강압적 폭력적으로 해결하려고 했던 선생들은 반성해야 됩니다
이런 폭력과 수직적인 문화는 일제 강점기의 잔재라고 생각됩니다

    0 0
작성일

돈없다고하니 3세트 손에 쥐어주고 엄마한테 돈받아오라던 ㅋㅋㅋㅋ

    0 0
작성일

90년도 때는 심하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사고나면 이걸 어디에 쓰나 싶었는데

    0 0
작성일

해명을 하자면...
보건계통으로 옵니다.
반품하면 학교이미지도 있고 해서
어지간하면 반별로 가져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초임때는 큰걸로
한판씩 팔았습니다.
잘라버리면 윤곽이 깨져서 소장가치가
적더라구요.
잘 안나가니 거의 자비로 매꿔서
반장 회장들 고생한다고 주고 그랬습니다.
상당히 지난 이야기고 지금은 담임교사가
직접 돈받고 팔고 그런건 거의 없어요.

    1 0
작성일

올해도 왔던데 혹시 수집하는 애들
있는지 물어보고 없으면 그냥
안받으려구요.
액수 맞추기도 번거롭고 그래서요.
결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돕는다고
이야기는 하는데 예전같지 않아서
결핵으로 사람죽고 그런 시대가
아니잖아요.
요즘은 기부도 아나바다장터 같은거해서
수익금으로 내지 개별로 받고 그런건
잘 안해요.

    1 0
작성일

진정한 선생님도 계셨고 선생님이라 할 수 없는 쓰레기도 있었죠. 옛날 생각나네요.^^

    0 0
작성일

선배 선생님들에게 들어보니까 그 시절에는 무조건 씰이 강제 할당이었다고 하네요.
못 팔면 윗선에서 항상 대판 깨지는거고 심한 경우에는 교사 월급으로 나머지를 뒤집어써야 했다고 하더군요.
(그당시 결핵협회가 좀 양아치 성향이 있어서 그냥 정부 입김 믿고 무턱대고 학교에 덤탱이씌우고 정해진 액수를 무조건 내야 했다나요.)

지금은 결핵협회도 그정도 양아치짓은 안하고(워낙 결핵협회 이미지가 나빠져서 + 우편 양의 감소 때문에요. 저만 해도 아이들에게 결핵씰 판매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저 어릴 때 접한 강제구입의 기억때문에 팔기가 싫거든요)  현재 학교에서 못 판 씰은 반품 가능하고 그러다보니 예전같이 강매를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1 0
작성일

저희학교는 구매 의사 없으면 그냥 X표 치고 넘기고 필요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만 구입하도록 했는데... 저는 중학생때까지 취미가 우표수집이여서 얼씨구나 하고 사모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책장 한구석에는 그때 모은 우표와 관련 아이템으로 가득합니다..
예전에 이사가기전에 정리하면서 한번 세어봤는데 1500장 가까이 되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우표에 관심 없지만.. 한번씩 우체국에 들으면 예전 생각나고 그러네요

    0 0
작성일

그 당시 가족중에 결핵 환자가 있어서 학생때 항상 샀었던 기억이 나네요.

    2 0
작성일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나요?

    2 0
작성일

네ㅎㅎ 검색해보니 얼마 전에도 우체국에서 씰을 구매했다는 분이 있네요ㅎㅎ

    0 0
작성일

감사합니다~ 꼭 구매해야겠어요

    1 0
작성일

ㅎㅎ 크리스마스 씰...국민학교때..한번 사고..


윗분 글 같이...저도 안좋은 기억이 더많아서..ㅠㅠ

    3 0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로라님 :D
 덕분에 알게 되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안좋은 기억이 있다고 하시니 안타깝네요...안좋은 기억들은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0 0
작성일

씰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시국에 잘 맞게 쪽바리 앞잡이 몰아낼 기념으로 구매하렵니다

    5 0
작성일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왔군요. 씰이라.... 이번에도 강매하겠지.....ㅠ

    2 0
작성일

강매하는 선생님들 나쁘네요...ㅜㅜ

    0 0
작성일

씰 오랜만이네요.
저도 우체국 한번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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