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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mall] 오스프리 포코 플러스 (195,100/무료)
  육아 |
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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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3-09 16:02:22
조회: 3,893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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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위 사진은 포코 프리미엄 사진 입니다.
포코 플러스는 가방이 없는 제품 입니다.

OSPREY]Poco Plus는 세계 3대 배낭 브랜드로 불리우는 미국 오스프리社에서 출시한 유아용 캐리어입니다. 최대 22kg의 하중까지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되어 부모와 아이 모두 편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 오스프리(OSPREY) 해당브랜드 상품 보기 >
브랜드국(원산지) : 미국(OEM Vietnam)
사용권장월 : 4계절 사용가능

조금 생소한 제품 입니다만..

육아 캐리어 입니다.

보통 힙시트 +아기띠. 생각들 하실거에요.

제 아이는 이미 4개월에 10키로를 찍고

지금8개월 차에 10키로 유지중 입니다.

살은 빠지고 크는 편인데..

10키로만 되어도 일반 힙시트는..겁나 힘들어요

일단 요런 제품들은 무개중심이 허리 위로 가면서 허리나 골반에 무리를 덜줍니다.

애 업다가 힘들어 쓰러짐

어자피 걷고 그래도 유모차로 하는 편일텐데.

전 성격이 급해서 유모차 끌고 마트 못갑니다..

사람도 치여서 스트레스 인데..유모차 까지 ㄷㄷㄷ

오스프리 자체가 등산가방 브랜드라.

잘만들었다 하는편 입니다.

가격 일단 재고 같습니다 신형이 나왔거든요.

어자피 2년정도 쓸거 같아서..

중고 알아보다가 16만원 정도 하길래..

새거 지릅니다..

걷기 잘하는 시점 부터는 필요 없을수도 있습니다만..

안탄다고 땡깡 부리는 아이도 있는데..

얼마전 육아박람회 갔을대 리틀라이프꺼 시착해보니..

아직 8개월차 아이는 신났더라구요..



머..산에 자주 대려 가고 싶습니다.

산보다..그냥 같이 다닐수 있을때 업어주고 싶내요

물론 산에 안가도 자유로움..마트가도..

놀러가도..

ㅋㅋㅋㅌ

단점은 군장 무개..ㅋㅋㅋ

가격대가 괜찮은거 같습니다..

안 들어 있다는게 좀 걸리지만..문구만 그런건지..

전 프리미엄으로 하여간 전 질렀습니다..

였는데..안왔어요..(여기까지.전에.글)

매진 당함..

얼마전 포코 프리미엄..글 잘못 올리긴 했지만..

못받았어요.. ㅠㅠ 롯0몰 연동 인데 품절처리해버림.. 나뿐놈들..

약간 눈을 낮추어 다시 찾았습니다.

프리미엄은 재고가 끝난듯 하고요.

포코 플러스 차이점은 배낭 차이 입니다.

엄마에게 짐을 줄수 있습니다 ㅋㅋㅋ

하여간. 중고품이 16~18만원대에 포진해 있습니다.

회원 가입후 189250 까지.마출수 있습니다.

187,100에 전 구매했습니다.

더싸지는 방법이 있을거 같은데 저는 여기싸지 였습니다.

필요한분은 중고 사지 마시고 새거 사세요

오후 6시30분??인가 하면 다음날 오내요..배송 엄청 빠른듯..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박스 엄청 커요..

    0 0
작성일

저런거 맨분 예전에 덕유산에서 처음 봤는데 멀리서 보고 가방 진짜 큰거 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애기가 딱....

    1 0
작성일

애기 가방 이죠 ㅋㅋㅋ

    0 0
작성일

프리미엄 제품으로 작년 5월에 이베이에서 직구해서 사용 중입니다.
가방이 있긴 한데, 아이 무게 + 가방 자체 무게 + 가방에 넣을 짐 무게 하면 엄청나서 가방에 뭘 잘 안 넣게 됩니다. 그래서 가방 없어도 상관 없을 겁니다.
어차피 아이를 가방에 놓고 걷는 동안에는 가방에서 뭐 꺼내지도 못합니다. ㅎㅎㅎ
게다가 저 접히는 다리 부분쪽에 지퍼가 있고 내부 공간이 가방의 부피와 비슷해서 필수품 넣을 수 있습니다.

저거 메고 3시간만 산 타면, 땀으로 목욕하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저는 작년에 5살짜리 제 딸 태우고 다녔습니다.
군대 다시 간 느낌이었습니다.

    3 0
작성일

참고로, 이거 메고 산에 여러 번 다녀본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신다면, 아이를 멘 채로 산에 가시는 건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산에서 혹여 미끄러지기라도 하면, 무게 중심이 위쪽에 있어서 자칫 넘어질 수 있습니다. 넘어질 경우 아이 머리부터 땅으로 내리 꽂힐 수 있어서 매우 위험합니다.

이거 메고 산에 가실 때는 그냥 둘레길 정도만 가시고, 굳이 정상을 정복하겠다 하실 경우 산불감시용 임도 등 좋은 길로 오르시기를 바랍니다.
일반 산길로 가시려거든, 아이를 위해 아이에게 자전거용 헬멧이라도 하나 씌우시는 게 나을 겁니다.
직접 산을 타보고 나면 제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아시게 될 겁니다.

    5 0
작성일

제가 생각해도 둘레길이나 길이 있는 산용이고.

한국식 돌길산은 아빠 스팩이 아주 좋아야..프로등산러도 미끌어.지는걸요..

스틱2개는 필수 일듯요

    0 0
작성일

스틱 2개 꽉 조여서 올라갔지요. 그것도 해발 100미터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출발하여 해발 200미터짜리 뒷산에 올라간 것...
아... 부산 사하구의 승학산도 올랐었네요.
이제는 안 올라갑니다.
이제 30대 후반인데 혹시라도 정상에서 다리 풀리면, 내려오다 정말 큰 일 날 수 있겠다 싶어서요...

    1 0
작성일

5살....ㄷㄷㄷㄷ 산책가는 용도인데 정말 아웃도어로 가셨군요..

전 근처 아차산. 수락산.올팍공원

정도 생각하고 구매 했습니다.ㅋ

아차산도 돌쪽으로는.미끄러지면 애가.다칠수도 있어서 계단쪽..

수락산도 둘레길정도

도봉산 둘레길도 괜찮은듯요
?아마..마트를 더.마니갈듯요

    0 0
작성일

5살 때 약 16킬로니까, 군장(?)무게까지 약 20킬로죠. 군대 군장보다 살짝 무거운 정도... ㅎㅎㅎ
군대에서 군장 포함 40킬로짜리 총 메고 다녔던 기억이 나더군요.
갈 때마다 '내가 지금 뭐 하는 짓이지...?' 생각이...
그런데 산에 가는 걸 아이가 워낙 좋아해서 몇 번 갔는데, 위험해서 이제 안 갑니다 ^^

    2 0
작성일

사용기 감사합니다 피가 되고 살이됩니다 ㅋㅋㅋ

    0 0
작성일

아이와 함께라면 아무리 전문 장비라도 동네 마실만 하세요 아이가 힘들어해요 ㄷㄷㄷ

    0 0
작성일

그쵸? ㅋㅋ 뒷산은 그냥 산책용..이지요

    0 0
작성일

우와 이런것도 있군요 ㄷㄷㄷㄷ

    1 0
작성일

아빠 가 대거든.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0 0
작성일

체력..이 약한 아빠들은... 유모차가...ㅎㅎㅎㅎㅎㅎㅎㅎ

    2 0
작성일

나이.먹기전에.하체를 키워야해요 소근소근..

    1 0
작성일

전 프리미엄가지고 있어요 직구해서.. 가끔 산책로 뒷산 등산로 정도만 갑니다.
등반은 무리죠 넘어지면 전적으로 아이가 다쳐요 팔을 옆으로 빼고 있어서 아참 이거 아이머리가 어른 머리보다 높아져요 문이나 시설물 조심해야됩니다.

    0 0
작성일

네 저도 어제 해보니 나중에 커지면 시설물때문에 조심해야할거같더라구요
사용기 감사합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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