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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치과(중복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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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25 10:28:21 조회: 1,319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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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으로 하다보니 직원 둘 여력이 안되 간호사 없이 수납부터 소독등 전부 혼자 하심
내부고발자로 찍혀서 치과 개원의들 사이에서 왕따...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방송타고 장사 잘되셔서

잘되었다는 후일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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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소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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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인 의사라면 내 입을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츄르릅.

    2 0

얼마전에 저도 아이 때문에 비슷한 일 겪었네요. 70만원 견적 받은 게, 다른 곳 가서 3만원 정도로 치료했네요. 심지어 진단 내용도 비슷해요.

    2 0

치과도 여기저기 다녀봐야겠네요

    0 0

흠 치과도 과잉진료를 많이 하나봐요
담합이라도 한듯이 가격도 비슷비슷하고 저분이 하는 병원에 치료받으러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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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6호선 대흥역 출구 근처에 있다네요~
환자를 하루에 20여명만 받는데 선착순이라 줄 서서 기다려야 된다네요
그리고 토요일은 휴진이랍니다~

    0 0

헉... 경쟁이 장난 아니겠네요. 간호사 한분 두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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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줄 서야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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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말곤 비슷한데 없더라구요 그나마 임플란트 권유 안하면 양심적이라고 봐야 될듯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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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양심적 도덕적 된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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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저 분도 너무 오버해서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게

공단에 하는 보험청구만 잘 해도,
소독, 기구관리, 수납 해줄 간호조무사 정도 월급은 충분히 벌고도 남는데
차트관리나 진료비 청구 부분은 둘째치고
저렇게 밀려드는 사람들 기구 각각 새로 사용하려면 관리하는 것도 일인데
(보통 저렇게 다수 환자를 큰 치료 없이 보려면 소독만 전담하는 직원 두기도 합니다만)
왜 저렇게 본인이 사서 고생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꼭 해야될 치료도 나는 바빠서 못하니 옆 치과로 가세요~ 라고 하셨다는 후기도 봤구요.
그냥 저 분 병원 경영하는 컨셉이 저런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전에 치과 쪽에서 일했었는데
저 분처럼 허위 과장 안하고, 전혀 덤탱이 안씌워서
그쪽 일 안하는데도 가끔 찾아뵙는 분이 계시긴 합니다만 (여기서 알려드릴순 없구요)
정확히 한 치료만큼 보험청구만 딱 정확히 하는데도
스탭 한명 두고 그 스탭이 소독이랑 수납 다 해줍니다. 본인은 진료만 하시면 되구요.

    1 0

강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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