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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국 정부가 신장위구르 자치구를 찾은 여행객의 휴대전화에 감시용 앱을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뉴욕타임스 보도 자세히 살펴봅니다.
신장위구르 지역에 들어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국경관리소에서 여행객들의 휴대폰을 접수하고 무단으로 앱을 설치한 뒤, 이들의 위치를 추적한 건데요,
보도에 따르면 당국은 앱을 통해 문자메시지와 연락처 등 여행객들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기도 했습니다.
그 동안 중국 공안이 신장위구르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을 감시 통제하기 위해 휴대폰 앱과 안면인식기술을 이용하고 있다는 보도는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이 지역을 방문한 여행객들을 감시한다는 증거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에 대한 중국 당국의 반응은 없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신장위구르 여행객 휴대전화에 감시용 앱” KBS NEWS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3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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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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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안미친 척 하는 나라중에 최고 미친 나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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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진짜... 답이 없는게 맞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