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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는 "세금은 33% 공제 했다. 최종 11억 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당첨금의 사용처에 대해 "먼저 3억 정도를 같이 복권을 구매했던 동료에게 나눠줬고, 부모님께는 당시 사시던 집이 월셋집이어서 전셋집으로 바꿔 드렸다. 부모님이 좋아하셨지만 한편으로는 제가 1등 당첨 후 망가질까 봐 걱정하셨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당시 저는 경제관념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기분을 내려고 차를 사고팔고 했다. 그렇게 놀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좋은 기회가 찾아왔고 그렇게 친구와 함께 카페를 차렸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될사람은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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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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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튀하지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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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면 계정삭튀ㄱ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