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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호구일때 몇번 여자사람 친구 컴 고쳐준적 있는데
저렇게 안되서 다행이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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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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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안 되어서 다행인가요? 저는 잘 됐다고 생각했는데.. 흐흑..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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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눈물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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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답글 다시니 눈에서 흐르던 땀이 더 나는 것 같은..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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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 설레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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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컴조립녀와 상반된 이야기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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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배워야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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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고쳐주고 그날 막걸리도 사주고 밥도 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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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란건 이게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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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보다는 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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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아주 슬프거나 아주 우울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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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짘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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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 집에 가서 컴퓨터 고쳐준 게 한두번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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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거울을 안보셨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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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이야기중 최상의 시나리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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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잘하는 여자가 존재하나요?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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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긴 한답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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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 여친을 컴 고쳐주면서 처음 집에 가보고 사귀게 되었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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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에라이 행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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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렇게 끌려갔는데 다단계 소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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