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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주의 )리스테린을 이용한 무좀 치료 후기
기타 |
보르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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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14 21:28:05 조회: 3,70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0 ]

본문

뭐, 이런 글을 발견 했더랬습니다. 


"구강청정제에 발을 담갔더니.."

집에 마침 유통기한이 훌쩍 지나, 입에 넣기엔 좀 껄끄러운.. 
커다란 리스테린 한통이 있었고.. 
심하진 않지만 매일 연고 바르는 걸 자꾸 깜빡해서 
재발을 반복하는 무좀도 있고.. 

세숫대야에 리스테린을 부어 넣고 
발을 담갔습니다. 
글에 적혀 있는대로 30분을 담갔습니다.. 

그리고 씻었습니다. 

[혐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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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고 있습니다. 

제 발은 엄청나게 못생겼습니다. 발꾸락도 심하게 짧구요. ㅠㅠ 

올여름 샌들은 못신게 생겼습니다. 
시도해 보실 분들은 원하시는 색상을 잘 선택하시길.. 

아직 하루밖에 안지나서 효능은 확신할 수 없습니다만, 

발냄새는 그냥 없어졌습니다. 은은한 리스테린 냄새만 납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헉, 발톱이 물든 거에요!?
위추 드립니다 ㅠ

    0 0

아 현웃 터졌습니다. ㅠㅜ

    0 0

무좀은 잡은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드워프발이네 ㅋㅋㅋ

    0 0

아 너무 웃겨요ㅠ

    0 0

색상을 잘 골라서 해야겠군요! ㅋㅋㅋ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아퍼 ㅋㅋㅋㅋ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털이 저렇게 날 수 있는 건 남자만 가능한거죠? 축구하기 좋은 발인데...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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