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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보고, 그때 기억나시는 분들은...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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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11-15 12:34:05 조회: 842  /  추천: 0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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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땐 우리나라가 이웃사촌이라는 개념이 강해서

 

옆집 앞집 윗집 아랫집 다 친하게 지내고 

 

부모님들 보면 그 이웃들을 아직도 연락하고 만나고 지내시더군요.

 

근데 저는 언젠가부턴 옆집에 누가 사는지 잘 모르고,

 

기껏 알아도 남자 여자 누군가가 사는구나 정도죠.....

 

이웃간에도 삭막해지고, 국가적으로도 유신시대고 참 잘 돌아갑니다.

 

과연 기득권자들만의 세상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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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금보다 훨씬 못 살던 그 때가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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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래도 대학졸업하면 거의 바로 취업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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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이 잠겨있는집이 없었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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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도 우리엄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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