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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제품 커뮤니티를 가던지 간에...
질답글을 보면... 메뉴얼에 다 나와 있는걸 물어 보더군요..
게시판에 제품 기능 문의하는것 보면 ... 8-90% 는 그런듯 합니다..
즉 메뉴얼을 아예 한번이라도 정독을 안했다거나..
문제가 생겨도 그냥 메뉴얼을 볼 마음이 없다는 마음인듯 합니다..
심지어 메뉴얼에 버젓이 표시된.. 기본구성품이 뭐가 있는지..
그것 조차도 물어보더군요..
조립제품의 경우 메뉴얼에 그림으로 상세히 그려줘도.. 거의 초등학교 수준으로 설명되어 있음에도...
다자고짜 어떻게 조립하는걸 물어 보질 않나요..
특히나 자동차나 가전제품을 보면 더 그렇더군요..
그렇게나 책자 한번 쭈욱 훑어봐서 읽기가 싫은건지..
아니면 문제가 생기면 찾아서 해결할 의지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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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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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구입하기 전인 사람들일수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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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사용설명서를 꼭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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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임 걸릴때 들이댈 용도로 만들었나봅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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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만의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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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을 보기싫게 만들고 어렵게 써서 그런것도 있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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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이 없으면 묻는 사람 더 많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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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작성자 님의 직장에서도 예외는 아닐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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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차이같아요 간단한 검색만해도 나오는걸 물어보는 사람도 많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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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pdf 파일이 홈피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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