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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뭘 해먹는다는 것이..
절마는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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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05 22:32:45 조회: 43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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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냉장고 정리겸해서 요리를 했습니다.

 

요리는 그다지 잘하는 편은 아닌데...

 

레시피 한번 집중해서 보면

 

아주 난이도 있는 것을 제외하고 일상적인 밑반찬정도는 합니다.

 

돼지갈비찜을 했는데

 

정말 손 많이 가네요.

 

고기냄새 안 나게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이 손이 많이 갑니다.

 

야채 다듬고 소스 만들고

 

다 만들어서 먹을 때는 좋은데

 

귀찮네요.

 

우리 어머니들은 이런 귀찮은 과정을 가족을 위해서 평생을 하셨구나

 

요즘 그런 생각 많이합니다.

 

어릴 때 반찬 투정한것 많이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어머니...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돼지갈비는 최소 몇시간은 핏물 빼야돼서
오래걸리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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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의 귀찮음이 밀려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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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과는 다른부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해산물의 비린내나, 고기의 누린내도 심한 거부감이 들 정도가 아니라면 최대한 죽이지 말고 본연의 맛을 찾게하는것도 좋은 요리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향을 마늘이나 여러 향신료도 잡아버리면 오로지 식감만을 위해 요리를 즐기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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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의 비린내는 부패되면서 나는거라..싱싱한거 먹음 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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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이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그런데 먹기에는 껄끄럽습니다.
물론 익숙해지면 되겠지만 그렇게 천년 살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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