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11-05 19:44:13 조회: 579 / 추천: 5 / 반대: 0 / 댓글: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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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쿠폰을 내미니 그닥 유쾌해하진 않는 직원들..ㅠㅠ 그래도 흥!! 속으로 콧방귀 뀌어주고 당당히 교환하며 전에 사둔 콜드브루 1+1 쿠폰을 쓰기로 했지요. 오리지널은 많이 쓰다길래 콜드브루라떼로 변경 가능하냐고 하니 갈팡질팡 한 번도 안 해봤다고 하길래 500원씩 추가해서 1000원 더 내고 할 수 있다고 듣긴 했는데 안 되면 그냥 달라고 했더니 가능할 것 같다고 사이즈업 2잔으로 처리해서 천원 더 내고 받았어요..
커피맛을 잘 몰라 달달함을 추구하는 저로선 많이 쓰긴 하네요. 그래도 푸딩 2개와 콜드브루 라떼 2잔을 5500원에 먹으니 좋아요. 참, 추가 천원은 cjone 포인트를 사용해 윈스터 미션도 클리어 했어요..^^
# 날이 좀 풀리긴 했지만 쌀쌀한 날씨에 광화문에 계신 좋은 분들.. 상황이 안돼 참여는 못했지만 담번엔 저도 꼭 함께 하고 싶네요. 부디 다치지 말아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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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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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들이 굳히 쿠폰내든 현금내든 그런 기분 가질 필요가 있는지 ㅎㅎ 저도 그런 알바생있으면 그냥 무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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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직원들이 많은가봐요..^^; 걍 최대한 모른 척 하긴 했어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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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어려워 하는 알바생이 은근히 많은 거 같더군요. 그래서 인상이 찌푸려지지 않나 싶습니다. 음료 주문하고, 카드 한 장 내밀면 알바생 입장에선 편하니깐 말이에요. 그래도 계속 기프티콘을 이용할 겁니다. 옷홍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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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조금만 신경쓰면 훨씬 더 혜택을 보며 먹을 수 있는 걸요..^^ 서투른 알바들이 덕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써줍시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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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받아놓은 쿠폰생각났어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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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내일까지니 잊지 말고 꼭 쓰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