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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놓고 산악 승마를 하는 등 유원지로 만들려는 그들의 구상은 실로 무섭고, 한편으로는 한 나라의 국립공원이 당장 몇사람의 이익을 위해 가볍게 여겨질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기도 합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전국 산지 난개발의 '빗장'입니다. 이곳이 열리는 전국 다른 모든 산간이 산악관광을 명분으로 케이블카, 산악승마장, 호텔과 레스토랑 등으로 뒤덮히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이를 막을 수 있는건 이제 시민들의 목소리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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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안댄곳이 없네요 진짜... 링크는 설악산케이블카와 ㅊㅅㅅ이 어떻게 관련되었는지 보여주는 카드뉴스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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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승마이야기는 어디에서든 빠지질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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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말이 음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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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안 뻗힌데가 없네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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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예전부터 있던얘긴데 그당시는 신경도안썼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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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급캐릭터네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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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회사 소유 자체가 박정희 일가일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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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금성 케이블카 알짜베기 년간 35억 순이익 나는 그거 박정희일가 쪽 소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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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아들러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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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마 전에 타고 왔는데...아.......너무 한다 증말 종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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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지리산 케이블카,지리산 댐도 반대에도 불구하고 급 진행한다던데.... 이번정권내로 추진하려고 그런거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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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과연 어디까지 나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