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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재미있네요.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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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29 22:43:29 조회: 496  /  추천: 4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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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구피몇마리키우는게 전부이지만ㅋㅋㅋㅋ

돈도 조금 많이들고 몇마리죽어서 마음이아프지만

막상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다 자기위안일까요 ㅋㅋㅋ

요새같이 이상한때에 잠시나마 보고있으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네요 ㅠ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처음에는 구피로 새끼도 받아보고 하다가 한마리씩 죽어서
네온테트라, 체리새우, 오토싱 어항으로 바꿔키우다가 어항에 벌레가 자꾸 생기길래 얼른 처분했네요
1년정도 키우다 접었습니다... 제가 벌레는 거미도 못잡아서 물고기도 맨손으론 힘든데 ...
보기에는 좋았는데 관리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식물로 넘어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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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어항에 벌레가생긴다구요?ㄷㄷㄷㄷㄷㄷㄷ
무슨벌레인가요ㅠㅠ 저는 자연수초는안키우고 인공수초로 키우고있지만
나중에 청소할때 다빼버리고 자갈이랑 그냥 돌몇개만넣고 말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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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흑사에 키웠는데 수초도 조금심구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바닥에 흰벌레같은게 막 돌아댕기더라구요 ㅠㅠ물벼룩인지 뭔지... 징그러워서 다 때려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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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체리새우들 데려왔을때 찍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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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의 그 번식력은 ㅎㄷㄷ...

1자 반짜리 어항에 순식 간에 3어항 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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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지뭔지 저희구피들은 새끼를 낳았는데 어른구피들이 다 먹어버렸네요
그뒤로는 애들이 안낳고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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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죠 작년까지 저도 물생활할때는 퇴근하고 와서는 어항앞에 삼십분은 앉아 있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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