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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으로 헤어짐을 통보받고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방황하던.. 그리고 그의 발자취를 찾아 헤매었던.. 그는 나없이도 잘지내고 있을까? 혹은 다른사람과 만남을 가지지 않을까... 용기내어 그에게 연락을 다시 하였지만 그녀는 더이상 나와의 만남을 거절했다... 그는 내가 그의 발자취를 따라 다녔던 것을 알고 있었고 그것이 너무 기분이 나쁘다고 표현했다... 그를 이해한다.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나도 모르게 그를 스토킹한것이 되어버렸다. 그 순간 나는 할말을 잃었다.. 미안하다는 말과 변명을 늘어놓을수 밖에 없었다. 그는 나를 만나고 있을때도 힘들었고 헤어지고 난 뒤에도 그를 힘들게 하고 있다고 하였다... 내가 더이상 할 수 있는것은 없었다. 갑작스런 헤어짐에 대한 미련때문일까.. 눈감으면 그가 보이고 눈을 뜨면 그를 볼 수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나를 미치게 하고 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야할까.. 나는 나 스스로 물음을 던져본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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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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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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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힘내세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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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ㅎㅎ 힘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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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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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로간의 추억에 대한 기억이 틀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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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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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의 대화가 필요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