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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인해꽃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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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09 22:07:06 조회: 1,011  /  추천: 19  /  반대: 0  /  댓글: 24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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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9 반대 0

댓글목록

별일 없으실껍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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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께서도 이번 기회에 술 담배를 끊으셨으면 좋겠어요.

    0 0

저 생사를 왓다갓다한적잇는데 담배는 그 이후에 끊어지더라구요 뭐 술이야 적당히즐기고..

그 이후에 건강 염려증이 심해져서 이것도 큰일입니다 ㄷㄷ

    0 0

저도 어릴 때부터 워낙 몸이 안 좋아, 조금만 안 좋아도 걱정...ㅎㅎㅎ
그래도 작은 이상이 보일 때 병원가서 진료보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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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술, 담배는 정말 몸에 해롭습니다. 당장은 몰라도...
저도 바로 2~3년전 까지만해도 술 정말 많이 먹었는데,
이젠 거의 안 먹어요.
제가 지금 27살인데, 아버지께서 젊으신 편인건가요?ㅎㅎ

    0 0

요즘 기대수명을 고려하면 아직 젊은?  연세이지요
최근까지 내 친인척, 지인들중에 돌아가신 어르신들 나잇대가 80대 중후반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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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참 온가족이 병원에 자주 가게 되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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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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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부모님께서 점점 나이드시는게 느껴져서 슬픕니다.
건강하셨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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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점이  어디서  보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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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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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오기 전에 전조증상이라고 하죠.
아마도 그런 것 같습니다.
몸이 미리 신호를 주는거죠.
이제는 더 이상 버틸수 없으니깐 하지마라고...
몸이 하는 소리를 듣고 이제는 몸에 안 좋은 것 다 끊고
좋은 것 드시고 열심히 꾸준히 운동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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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부실히 하시는 것도 아니고 신체활동을 게을리 하시는 것도 아닌데,
술과 담배를 매일 하시니 결국 몸에 탈이 났나봅니다.
정말 술과 담배는 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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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아 저희 아버지도 비슷한 연령대인데...
술 매일 한 병씩 드세요.. 예전에 대상포진 걸리신 후에
담배는 안 되겠나 싶으셨는지 담배는 끊으셨긴 하지만 술은;;
저희 아버지도 건강 자부하시는데 매일 소주 한 병씩 마시는 몸이
얼마나 건강하겠어요 ㅠ 에휴 진짜 저도 걱정되네요
자식입장에서 오랜 세월 술담배 말리셨을텐데 전혀 안 들으시죠..
엄청 속상하시겠어요 기운내세요 남일같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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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많이 말려봤지만 엄청난 화를 내시고 어휴..
안되더라고요. 본인이 깨닫기 전엔 주변에서 아무리 말려도 안 되지요. ㅠㅠ
이번기회에 정말 술과 담배를 멀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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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를 기원합니다 ㅜㅠ

알콜은 하루에 한 번도 허용해선 안 되는
발암물질이라네요

"암 막으려면 술 한두 잔도 피해야"…암 예방수칙 강화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3477090

[취재파일] "하루 술 1잔도 안돼요"…암 예방 수칙 바꾼 이유는?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3478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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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우리나라는 술에 관대한지...
정말 술 한잔도 마시기 싫은 상황에,
한 잔은 괜찮다고 마셔라고 강요하는 문화가 정말 별로예요.
건강 잃기 전에 건강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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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문제 발생하기 전에 발견하여서, 쉽게 치료 가능하실꺼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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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맙습니다. 내일 검사 잘 받고 치료 잘 받으셔서 금방 퇴원하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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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많으시겠어요
담배란게 말처럼 쉽게 끊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거같더라구요
부디 큰 일이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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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 아니기를,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ㅠㅠ
결과 나올 때까지는 너무 걱정말구 계시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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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과 비슷한 일을 겪은것 같네요. 술담배가 말초 미세혈관을 수축시켰고 오랜시간이 지나며 괴사한 케이스인데 부디 큰 일이 아니길 빕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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