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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 기대 수명은 최장 115세? → 美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연구팀, 네이처 최근호에 게재한 보고서. 41개국의 수명 연장 추세 비교해 이런 결과를 도출했다고.(국민)

2. 한국의 산업 기술 수준 → 미국을 100으로 했을 때 83.9% 수준. 1.4년 격차. 日 94.9, 유럽 94.8, 中 71.4...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국내 전문가 2만6028명, 재미 과학기술자 87명을 대상 조사.(문화 외)▼표

3. 탈북 엘리트들, 美에 ‘北망명정부’ 세운다 → 美 체류 탈북자, 국내 탈북자 단체 등, 내년초 워싱턴서 ‘북조선자유민주정부’ 선포하겠다.(동아)
*망명정부 인정하면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모순, 한국정부, 인정 할 수 없을 듯...

4. 美국민 70% ‘주한미군 주둔 찬성’ → 2년전 조사에 비해 6%P 높아져. 미국 싱크탱크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 미국인 2061명 대상 조사.(세계 외)

5. 노년에 ‘친한 친구-이웃’ 숫자 → 평균 1.6명뿐...<한국보건사회연구원>. 노후 준비에 대인 관계도 중요.(동아, ‘노후 준비 안된 한국사회’ 기획)

6. 법원, ‘전기료 누진제, 위법하지 않다’ 판결 → 시민 17명이 제기한 소송에서 ‘불공정하게 정해졌는지 따져볼 기준이 없어 판단을 내릴 수 없다’는 취지.(국민 외)

7. ‘한글도 잘못하면서’ → 한글날 앞둔 한겨레 칼럼 제목. 기자들 영어 과잉, 일본식 표현 많다.(한겨레)
*프로야구 ‘서포터스’를 ‘지지자’로 바꾸는 건 어색하지만 ‘팩트 체크’를 ‘사실 검증’으로 바꿔쓰는 건 문제 없어...

9. 김제동, ‘군 복무 때 4성 장군 부인을 ‘아주머니’라 불러 ‘영창’ 간적 있다‘ → 작년 7월 방송 발언... 백승주 의원, 군 이미지 실추, 국감 증인 채택 요구.(세계)
*김씨의 단기사병(18개월) 병무 기록엔 ’영창‘간 기록 없어.

10. 中 최대 포털 ‘바이두’(百度), 윤동주 국적 ‘중국’ 오류 → 반크 회원인 중학생이 오류 찾아내. 김구선생은 조선족... 독립운동가의 국적을 중국, 조선, 한국, 북조선으로 뒤죽박죽 표기하는 등 오류투성이.(경향)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