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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주는 여자 보고 왔는데
 
팥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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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07 02:46:53 조회: 2,464  /  추천: 1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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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말하고 싶은 건 너무도 많은데
그걸 다 말하기 버거워보인 영화? 같았어요.
저 포함 대부분은 후반부부터 지루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며칠 전에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보면서 너무 웃고와서 그런가 더 그런 느낌ㅠㅠ)

그치만 윤여정이라는 배우가 역시나 빛나는 연기를 보여줄 거란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네요.

영화 속 그녀는 박카스 할머니지만 박카스 할머니라고 부르고 싶지 않고 그저 언니라고 부르고 싶네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야한장면좀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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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야한 장면은 아니고 성매매 하는 장면이 초반부에 좀 나오는데 보기 거북하실 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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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금방 내릴거 같아서 오늘 보고 왔는데, 저는 참 좋게 봤습니다.
무거운 테마를 담담하게 무겁게 다루지 않아서 좋았고(무겁게 다뤘다면 상영관 안에서 그 무게에 찌부러졌을지도 모르겠어요)
우리와 다른 점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니까요.

쉽지않은 배역일텐데 도전해서 하드캐리하는 윤여정 배우님의 열정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양한 소재의 영화에 도전하는 윤계상 배우도 보기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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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4가 소재영화인가 보네요? 흠... 조금 거북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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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인사하는데 갈까 생각중입니다
블루레이 영화 출연한거 가지고 가면 싸인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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