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님의 댓글

톡톡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10-06 23:50

진짜 별 정신병자들 많네요..
임산부 배를때리다니 살인 아닌가요 ㅡㅡ
이런 애들은 콩밥+정신병원에 보내야할것 같네요.

진짜 별 정신병자들 많네요.. 임산부 배를때리다니 살인 아닌가요 ㅡㅡ 이런 애들은 콩밥+정신병원에 보내야할것 같네요.

기변피딕님의 댓글

기변피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10-06 23:54

늙은게 특권으로 아는 분들 계시죠...
나이밖에 내세울게 없는 분들... 하..

늙은게 특권으로 아는 분들 계시죠... 나이밖에 내세울게 없는 분들... 하..

야의사랑님의 댓글

야의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10-07 00:03

글쓴이의 마음이야 백분 이해되지만.

본문의 내용이나
노인의 행동이나 뭐가 다른가요?

글쓴이의 마음이야 백분 이해되지만. 본문의 내용이나 노인의 행동이나 뭐가 다른가요?

시그날님의 댓글

시그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10-07 00:06

노인분들 노약자석에서도 서로 싸우시더라고요 ..

노인분들 노약자석에서도 서로 싸우시더라고요 ..

oneworld님의 댓글

oneworl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10-07 00:09

노인전용석이 아니라 노인과 약자를 위한 자린데 언제부터 이렇게 됐을까요...

노인전용석이 아니라 노인과 약자를 위한 자린데 언제부터 이렇게 됐을까요...

아르타님의 댓글

 

아르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10-07 00:56

아내가 임신했을 때 저런 꼴 몇번 당했습니다. 폭행을 말하는 건 아니고 자리 비키라는 행패만요.
그런데 저랑 같이다닐 때는 저런 적이 한번도 없어서, 만만하게 보고 약자를 괴롭히는 행위로 생각합니다.
그 뒤로는 배려석에서 노인들 언성 높이면 곱게 볼 수가 없더군요.
뭐 그렇다고 다 그런 건 아니고요. 아내한테 60대 후반쯤 되는 할아버지가 일어나라며 고성으로 행패 부릴 때, 80넘은 할아버지가 대신 일어나시면서 "자네 몇살이나 되었나?" 라며 타이르는 경우도 겪었다고 합니다.

아내가 임신했을 때 저런 꼴 몇번 당했습니다. 폭행을 말하는 건 아니고 자리 비키라는 행패만요. 그런데 저랑 같이다닐 때는 저런 적이 한번도 없어서, 만만하게 보고 약자를 괴롭히는 행위로 생각합니다. 그 뒤로는 배려석에서 노인들 언성 높이면 곱게 볼 수가 없더군요. 뭐 그렇다고 다 그런 건 아니고요. 아내한테 60대 후반쯤 되는 할아버지가 일어나라며 고성으로 행패 부릴 때, 80넘은 할아버지가 대신 일어나시면서 "자네 몇살이나 되었나?" 라며 타이르는 경우도 겪었다고 합니다.

김고은님의 댓글

 

김고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10-07 01:01

전에 큰아버지께서 노약자석에 앉아서 가고 있는데 웬 할아버지가 젊은놈이 노약자석에 앉았다고 노발대발 했답니다. 그래서 대판 말싸움하고 민증을 깠는데 큰아빠보다 어린 사람이었다고 하더군요. 

확인도 안하고 자기보다 어려보인다고 다짜고짜 욕을 참...

나이를 뒤로 쳐드시나

전에 큰아버지께서 노약자석에 앉아서 가고 있는데 웬 할아버지가 젊은놈이 노약자석에 앉았다고 노발대발 했답니다. 그래서 대판 말싸움하고 민증을 깠는데 큰아빠보다 어린 사람이었다고 하더군요. 확인도 안하고 자기보다 어려보인다고 다짜고짜 욕을 참... 나이를 뒤로 쳐드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