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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통사고로 중환자실 입원 중 ‘연명 치료’ 중단으로 사망하면 → 사망진단서 상 사망원인이 교통사고 아닐 수 있다... 서울대 병원관계자, ‘<연명의료법>시행(2018.2) 전 보완 필요’.(중앙)

2. ‘아재’ 판독기가 되어버린 교과서 화학 용어 → ‘요오드’라 부르면 아재, ‘아이오딘’이라 부르면 요즘 세대. 2005년 독일식 용어 미국식으로 개정... ‘아밀레이스’(아밀라아제), ‘뷰테인’(부탄), ‘프로페인’(프로판), ‘저마늄’(게르마늄)이 표준어.(동아)
▼‘아재 판독기’ 인터넷에 인기...

3. 노벨상은 몇 명까지 공동 수상 가능? → 최대 3명. 2016년 노벨생리의학상 日 동경공업대 ‘오스미’ 명예교수. 5년만의 단독 수상. 日 3년 연속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동아)
*일본은 지금까지 총 25명 노벨상... 과학분야 22명, 문학상 2, 평화상1

4. 무리한 ‘세금 걷기’의 결과? → 조세 불복 크게 늘어. 받았다 돌려준 환급액 2011년(이명박 정부 6023억)에 비해 지난해는 2조 6900억... 4배.<국감자료>.(세계)

5.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시기를 바랍니다’ → 박근혜 대통령, 68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 中. 고강도 ‘대북 심리전’으로 해석...(세계)

6. ‘평창 슬라이딩센터 위험’ →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국제루지연맹(FIL)서 경고. ‘심각성 임계수준 넘어... 안전과 장기적 운영보다 예산절감에 우선순위... 비난‘(한국)

7. 전국 최대 규모 5일장 → 성남 ‘모란’ 시장, 4, 9 일장. 10만명 몰려. 1964년 천변에 생긴 자생 시장. 내년, 인근으로 더 큰 규모로 이전 계획.(동아)

8. 전체 근로자의 절반(48%)이 ‘근로소득세 1원’도 안 내는 나라... → 개선 위해 연 5천원 ‘최저소득세’ 도입 또는 연소득 2500만원 넘으면 최대 소득 공제액을 90%로 제한하자.(서울)
*주요 선진국의 면세자 비율 : 日 15.4%, 독일 16.4%, 美 35.8%

9. 유럽~일본, 기차로 이어질 판에…‘섬이 된 한반도’ → 러, 일본에 시베리아 철도 홋카이도까지 연결하는 방안 제안. ‘한반도 연장’ 오랜 구상, 핵개발·남북 갈등에 포기한 듯...(경향)
*러 본토- 사할린 해협 7km, 사할린 섬- 日 홋카이도 42km 불과.▼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