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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청탁 관련해서 공직자만 해당되도록 한거 같은데
이거 반대하던 새누리가 물타기를 위해서 대상을 쭉 확대했죠.
그러다보니 대학병원 의사도 들어가고 공공기관도 들어가고 언론도 들어가고 된건데
특히 언론, 기자들이 여기 포함된건 결과적으로 신의한수급 같네요.
김영란법에 부정적인 기사를 끝도없이 쏟아냈지만 오히려 여론은 니들돈으로 사먹으라고!!가 되어버렸고
결과적으로 취재관행이라고 할만한것들이 많이 바뀌어질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돈받고 기사써주고, 돈으로 기사내려주는게 이제 명백한 불법이 되어버렸으니까요.
아직도 뭔가 실낱같은 희망을 붙들고 있는지
봐 이런 사소한것도 김영란법에 걸린다니까? 하는 뉘앙스의 기사를 내고 있지만
한번 이렇게 된 이상 건들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적어도 언론이 돈이나 접대에서는 조금이나마 자유스러워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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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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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 전진인가 했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있어서 이보 전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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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같은생각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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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 김영란법까는 기사 미친듯이 쓰네요,.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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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광고로 사고 팔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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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꼼수는 나오겠지만 이런 분위기 좋네요~~청렴한 사회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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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할 명분이 없죠..너무나 당연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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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반대하던 기레기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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