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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잔챠용 헬멧 도착할게 있는데
저녁 8시쯤에 경비실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택배 찾으러 오라구요.
분명 집에 하루종일 사람 있었는데
다짜고짜 경비실에 맡겨놔서 짜증이 좀 났었지만
뭐, 소수의 택배 기사님들 종종 그런 분 계셔서
물건이라도 잘 도착해서 다행이다 하고 넘겼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에 저렇게 경비실에 맡겨놨다고 문자 주시니,
오히려 제가 감사의 문자를 드리게 되네요. ㅎㅎ
늘 시간에 쫓겨 수고하시는 택배기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오늘은 꼭 뵐 수 있겠네요.
사이즈가 안맞아서 교환 신청했거든요 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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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좋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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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ㅠㅠ 저도 이사 온 뒤로 저렇게 문자 받아보긴 첨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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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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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인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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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매의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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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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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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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에 훈훈한 문자네요. 보기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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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