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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폰인데 기변 당시 폰 곧 바꿀 거라는 생각에 1년 약정이 안 될 것 같아 요금할인을 안 받았거든요.
그런데 그냥 쓰다 보니 그게 벌써 1년이 넘었네요.
폰 싸게 사려고 그 난리를 쳐 놓고 막상 요금은 내면서도 아무 생각 없었다는 게ㅋㅋㅋ
거의 10만원 가량 손해 본 셈인데도 지금 1년 약정 걸기엔 또 애매해져서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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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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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기간못채워도 손해는 안보니 무조건 신청해야죠. 귀차니즘만 극복하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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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내도 손해는 안 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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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은 언제나 할인금액을 초과하지 않습니다. 계산법 한번만 보셨으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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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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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을 하고.. 중간에 해지를 하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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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신청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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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하면 위약금청구 안되게 바뀌었습니다. 다만 나머지 약정기간이 뒤로 밀려진다는 점이 안 좋지요. 결국은 다 채워야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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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그 말이 당연히 공시지원금 얘긴 줄 알고 흘려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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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28일에 2년 다차는데.. 저도 신청할 생각입니다. 1년만 더써볼려구요.. 애증의 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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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으면 메롱해져서 못 쓰겠던데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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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4개월인가? 그 안에 해지하면 쌤쌤이고 그 이후에 해지하면 위약금 내더라도 이득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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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다 갈아타버려서 저밖에 없긴 하지만 오늘 당장 신청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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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국판 아이폰5 사용중이라 언제 고장날지몰라 애매해서 신청 안했었는데.. 이번달부터 그냥 신청해버렸네요!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