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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고난 호세 페르난데스 소속팀은
아시다시피 플로리다 말린스인데
여기 현 감독이 매팅리입니다
(류현진의 은사로 전 다저스 감독, 김선신 아나가 홍삼액기스 줘서 늦둥이 낳음).
근데 또 이게 이상하게 엮인 게
알고 보니 호세 페르난데스 선발 등판일을
선수 배려한다고 매팅리가 하루 휴식일 더 줘서 미룬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나온대로 전날 밤 보트 타고 낚시하다가 사고.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또 이렇게 꼬였네요.
매팅리 감독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할 것 같습니다.
죄책감 가지면 안 되지만 이러면 죄책감 가질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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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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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매팅리가 딱히 죄책감 가질것 같진 않지만 장래가 기대되는 메이져 특급 영건이 너무 어이없게 가버렸네요. 감독 입장으로 죄책감보단 특급 선발 잃은 충격이 더 클듯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