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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집청소를 맡게될 우렁각시를 소개합니다
 
불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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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21 15:37:29 조회: 1,550  /  추천: 5  /  반대: 0  /  댓글: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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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순이라고.....나름 물건너 온 아이에요
남의집에서 일하다온 애라서 몸집도 깨끗하진 않네요
오늘 저녁부터 일을 시켜볼까하는데 만족스럽게 잘해줄런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얘 오기만 기다리며 며칠간 집청소 하나도 안했는데 ㅋ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토순이..ㅋㅋㅋ 토속적이고 신선하네요 ㅋㅋ
저희집은 와이파이님께서 승인을 안해줘서 못사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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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안해도 된다고 꼬득이심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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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각시는 밥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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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햇반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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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목만 보고도 로롯인줄 알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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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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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집은 잘찾아가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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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가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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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할지도 모르니 감시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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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다듬어 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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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아.. 왜캐 짠내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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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갸 갸갸?
여성이었군요.
울집에 들이면.마당쇠라고 불러줄라했는데.
"마당쇠야 집좀 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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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성이 그리워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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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순이 1분청소하고 문턱에 걸려서 그자리그대로 집사퇴근할때 깜놀시켜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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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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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저 청소기를 우미 라고 부릅니다.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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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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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엔 우미닭갈비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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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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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해주세요. 승질나면 문턱 안넘고 거실만 뺑뺑 돌아요

    0 0

바퀴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더라고요 다행히 높은 문턱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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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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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유리몸이라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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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머슴3호와 컬러만 다르군요... 나름 열심이 할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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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호시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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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는 저
2호는 샤프 공기청정기
3호는 저녀석입니다. 다음 머습도 들이고 싶은데 집에서 뭐라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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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걸레청소기 그 뭐더라 그것도 들이셔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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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니토는 처음 데려왔을 때 한 일주일간 멍청이같이 굴었어요 ㅋㅋㅋㅋ 근데 그 기간이 지나니 똑또하게 일 잘합니다 ㅋㅋㅋㅋ 처음에 잘 못해도 구박하지 마시고 예쁘다 해주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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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학습을 하는 녀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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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를 한대 사볼까하는데 얼마나 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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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배송비 포함해서 총 200달러 가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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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많이 알아보고 구입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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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리퍼제품입니다 ㅎㅎ 새제품은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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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유명한 고양이 버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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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버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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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토 정말 좋죠. 저도 처음에 뭘 그런걸 사냐 했는데 잠시 고장났을땐 못고치냐고, 다시 하나 사라고 하더군요 ㅋ

정말 일 잘하는데 유리몸이라 자꾸 아프네요
액정에 불은 들어오는데 글자가 안나와서.. ㅠㅠ
다행히 평일은 스케쥴 예약을 해둬서 출근하면 청소 잘하고 집에가 있네요. ^^

저희집은 뽈뽈이라고 부릅니다. 뽈뽈뽈 거리면서 청소한다고... ㅋ

이제 물걸래질하는 브라바만 들이시면 되겠네요 ㅎㅎ

얼마전에 브라바 들였는데 니토보다는 멍청하지만 청소 열심히 잘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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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험운행을 못해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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