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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믹월드 라는 동인지팔고, 코스프레 하는 박람회?같은건데
검색해보니 1999년도가 1회 서코였더군요. 그런곳을 첨가본 전 정말 신세계였다는...
제가 1999년~2002년까지 가봤었네요.
일본문화를 잘 알던 여친덕에 입덕했었고,
둘이서 여의도 중소기업전시관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던게 생각나는군요.
괜히 일찍일어나서 과거를 회상 해봤네요. 그땐 참 어렸는데.... 20살전후의 나이였으니...
밖에 나가보니, 이슬과 안개가 가득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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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코믹이라 불렀었는데 이젠 서코라 부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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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999년부터 서코라고 들어서 그렇게 알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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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만화좋아해서 당시에 코믹다녀와서 아마 작가들 만화책같은거 사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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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는 저에게 충격 그자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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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 하고 구분하는 의미로 서코라고 불렀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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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 들었던거 같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