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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마트갔다가 들어오는데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
학생은 집에 안가요?
뭔소린가 싶어서 돌아보니
원룸 주인 아주머니께서..멀리서 저보고 하는 말씀이시네요...;;;;
당황해서 조금있다가 간다고 하고 들어와버렸는데..연휴동안 어디 나가있든지 해야겠네요
저를 면밀히 주시하시는 듯;; 주인세대랑 같이 있는 원룸 건물에 1인 가구 저혼자뿐이고 사람이 집에 있다없다하니..타지역에서 온 젊은사람이라 신경 쓰시는 듯한데...저에 대한 관심은 안두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죠ㅠ
잠수타는 이유가 줄줄이 사탕처럼 연상되면서 갑자기 스트레스가 물밀듯이 몰려오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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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렇게 피곤하게 신경쓰세요. 무시해 버리세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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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집에 안간다 하고 쉬시면 될거 같은데 왜 그렇게 신경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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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의 처지를 좋게 여기지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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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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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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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과 강도가 달라 뭐라고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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