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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며느리 상대 광역 어그로 시전 ㅋㅋ
 
si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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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14 19:15:36 조회: 1,29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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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이지만 제사 안지내서 제사름식 못 먹어 서운하다는 분 ㅋㅋㅋㅋ


그거 그냥 마트가서 조금 사다먹으면 될텐데

아침부터 하루죙일 쭈그려서 전부치는 며느리들 저 글 보면

분노폭발할 듯 ㅋㅋㅋ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저 집은 명절 분위기는 하나도 안나겠네요 ㄷㄷ
차례를 떠나서 명절에는 가족끼리 모여서 지내는 그런 맛이 있는데 말이죠. ㅋㅋ

    4 0

요새 전은 마트가면 다있고
주분해놓으면 반찬가게에서 배달까지 해줍니다

    2 0

ㅋㅋㅋㅋ 이해는 됩니다.
저는 일하는 건 괜찮은데 멀뚱하게 앉아있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물론 종가집일정도면 이런 말 못하겠지만..

    1 0

친한친구는 시댁갔는데 어머니가 애들봐줄테니 영화보고오라그래서 진짜간만에 최신영화본다고 신나하던데.. 저분이랑 비슷한거같아요 ㅋㅎ

    1 0

명절이라는게 본인이 편하면 편할수록 그만큼 남들이 고생해야되는 시스템이죠. 본인이 편하게 남들은 고생하는걸 하고 싶다고 징징거리는게 꼴사납네요.  저희집도 명절에 제사 안지내고 안모이는 집인데 아늘 며느리 온다고 며칠동안 음식 준비 합니다. 그게 다 준비하는 사람 몫이고요. 밥 한끼 먹인다고 5일은 준비 기본이네요

    3 0

어디가 꼴사납다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10 0

저 기분 알아요.
친정이 하루 종일 제사와 밥을 반복하며 명절 쇠는데
시댁은 안 하거든요.
처음에 많이 당황하고,
한편으론 명절 느낌이 덜(?)한 듯했었는데
몇 년 지나니
"고맙습니다" 가 저절로 나와요^^

    1 0

마음은 알 것 같아요ㅋㅋ. 저희도 당일 오전에만 차례 지내고 식사하고 점심쯤 헤어지면 끝이거든요.
아빠가 그러니까 명절 분위기가 너무 안난다고 그러셔서 몇 년 전부턴 집에서 따로 전같은거 부쳐서 먹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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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어그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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