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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태우는 냄새가 나서 창문을 열고 찾아봤는데
여기는 단독주택단지가 센터에 있고 그 주변을 포위하듯이
빌라가 밀집된 지역입니다.
단독주택에서 낙엽을 모아서 거기서 태우는 것 같네요.
연기가 올라오는 것이 보이네요.
낙엽태우는 것 인체에 괜찮은가 검색해보니깐
나뭇잎에는 염소가 많은데, 다이옥신은 염소를 포함한 물질을 낮은 온도로 태울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실험 결과 느티나무 잎을 모아 모닥불로 태웠을 때 쓰레기 소각로보다 약 220배나 많은 다이옥신이 발생하였습니다. 양으로 따지면, 낙엽은 같은 양의 염화 비닐을 태울 때보다 800배나 되는 다이옥신을 생성합니다.
이렇다네요.
창문 다 닫았습니다.
몸에도 좋은 다이옥신이 발생하는군요.
본격적으로 낙엽 떨어지는 가을이 되면 볼만해지겠군요.
이사를 와도 어떻게 이런 곳을 골랐는지...저도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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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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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어서 구청에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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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는 문화...없어져야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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