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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우연히 만난 여대생이 호주 워홀 간 이야기 해주는데.
 
야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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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14 01:22:09 조회: 2,26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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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이 2만원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농장 같은데 갔다고 하는데.

하루 12시간 정도 일해서
돈 도 꽤 벌었다고 하는데.

이 여자애 하는 말이
마트 같은데 가서
물건 마구 마구 훔치고,
매일 지 필요한거 훔쳐다 생활했다고 하더군요 ㄷ ㄷ ㄷ

또 거기서 이태리 남자애가 맘에 들었는데
그 사람이 이태리로 돌아가자
그 남자애 만나러 이태리까지 갔다고,

하여간 . . 이야기 듣는 내내 충격이었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훔친게 무슨 자랑이라고;;;;;

    6 0

호주 워홀다녀온 여자는 만나지말라고들 하죠... 뭐 일반화는 할수없지만요...

    6 0

필리핀 여행 다녀온 남자랑도 만나지 만나고 하더라구요

    9 0

워홀을 가서 제일 조심하라는게 한국인이라죠. 얼마전엔 현지 법률마저 무시하는 시급 지불했다가 현지 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킨거 같더군요. 업주들은 관행을 주장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1 0

뭔 빙신같은 말을 당당히 하는지;;;

    8 0

도둑질 무용담처럼 늘어놓는 건 처음보네요ㄷㄷ

    3 0

원래 외국 갔다 온 사람이 안가본 사람 앞에서 얘기 하면 뻥이 많이 들어가요 ㅋㅋ

    3 0

호주다녀온 입장에서 훔치는 게 가능하다라고는 말씀드리지만 대부분 안 훔칩니다.
인력이 워낙 비싸 웬만한 마트는 대부분 자기가 직접 바코드 찍고 계산하는 시스템이라..
최저 시급은 2013년환율로 2만원쯤 됐었네요.
세금환급도 100프로 돼서 문제도 없고..
다만 호주다녀온 여성이 문란하다라는 선입견은 버리시길..
호주에서 그럴 여성이었다면 한국에서도 똑같이 그래요.
게다가 동남아 원정이나 안마방 다니는 남자들에 비하면 그 수가 훠얼씬 적습니다.

남자입장에서 쓴 겁니다.

    19 0

워홀1년하면 보통 얼마나모아오나요?

    2 0

캐바케 지만..제가.본건 보통 4천정도 벌어서 생활하고 여행쓰고 오고요.
못번 사람들이.2천.미만으로.기억합니다.잘번애들이 6천이상찍었다는 소문만..

    0 0

전문적으로 농장뛰는 인원들 제외하고는 4천만원 이상 버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보통 2천만원 벌면 열심히 일했구나라고 볼 수 있고 50%이상이 빈손으로 돌아옵니다.(투자금 회수 정도)

저두 주1000불씩 1년 벌었지만 돌아올 때 아시아나 직항 100만원짜리 쓴 거 외에 2천만원이 전부더라구요.

    5 0

먹고 쓰고 자고도 포함해서 그 정도랄까요?

저는 지역이 애들레이드 였는데 고기공장.닭공장 근처.농장등..가는 친구들이.많아서..

    1 0

애들레이드 참 살기 좋죠. 쉐어도 저렴하고.
다시가면 애들레이드에서 살고 싶어요. 교육의 도시로 유명한 ㅎㅎ

    0 0

도둑질이 자랑인가 ㄷㄷ

    4 0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새고 안새는 바가지 바가지 밖에서도 안샙니다
외국간다고 갑자기 돌아버리지는 않죠

    3 0

한국에서도 도둑질좀 하면서 살았나보죠 ㅡㅡㅋ

    0 0

호주 워홀 출신이면 이미 다 알려져 있는 사실이죠.

    0 0

제 큰누나가 2003년경에 호주 시드니로

이민을가서 아직까지 살고 있습니다

말도 못뗀 조카는 벌써 고등학생이에요

2010년무렵까지  한국애들 대상으로 홈스테이도

했었는데  여자애들 몇번 잘못받았다가

백형들 약빨고 집에 찾아오고 싸움나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지금은 안하고 있죠 ㄷㄷㄷ

한국 동네 아재들 술주정싸움이랑

양키들 파이트는 차원이 다릅니다


호주만 예로 들면 남자애들은 여자문제가

크게 안나고  영어안되는 남자애들 일할데가

한정적이고  술먹고 투닥거리는정도, 

 근데 여자애들이  흔한빈도는 아닌데

백형에 심취되서  귀국해야 되는데

잠수타버리고  한국집에서 하루에 수십번씩

전화오고 ㄷㄷㄷ

누나는 탈모가 올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다가

홈스테이는 그만두고 더이상 안하죠

    0 0

홈스테이가 아니라 쉐어 운영하셨나보네요.
제 친척 형(시민권)도 호주에서 10년째 쉐어운영하는데 그런 일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여자한테만 한정된 건 아닙니다.
남자애들 그룹으로 모여서 대마태우고, 백인여자 돈으로 불러서 놀다가 쉐어 쫒겨나고.
다만 백인남자가 동양여자를 너무 좋아하긴 합니다. 클럽가면 항상 제 여사친한테 찝적거려서 꺼지라고 하면 그때야 깨갱하고 돌아가는데 다른 동양여자한테 찝적거리고 있고.

+덧) 백인친구들이 하는 말이 태권도 가라데 무서워서 동양인들하고 쉽게 못붙을 것 같다고 농담삼아 이야기합니다. 동양 피지컬이 훨씬 좋아 맞으면 골로가니 늘 000을 핸드폰 번호로 저장하고 신고하시면 됩니다. 호주는 소방서나 경찰서 모두 000입니다. 물론 영어를 잘하셔야.. 쩝..

+덧2)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런 문제가 꼭 여자한테만 있다고 선입견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아 안타까워 그렇습니다.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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