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남님의 댓글

그럴땐 자차 타고 출근하고 싶어져요 ㅠㅠ
남자가 무조건 죄인같고.

눈입귀닫고님의 댓글

에효 남자가 잠재적 범죄자가 된 기분이라.....
참 답답한 나라입니다.

버터라이스님의 댓글

과한분들이 있긴하지만 어찌보면 나쁜놈들이 많아서 그러려니할때도 있네요. 기분 상하는건 내 몫이지만..

GoChris님의 댓글

뒤로돌아서 등으로 밀쳐버리세요  ㅋ

썩은어택님의 댓글

글쓴분 상황도 공감하는데
계단으로 올라갈때 짧은치마입고 올라가면서 뒤를 힐끔힐끔쳐다보는 여자들도 진짜짜증나요
고개는 무조껀 바닥에 박고다녀야하나..ㅠㅠ

팥빙수님의 댓글

보이먼 안구테러 당하실 까뵈 그러는 겁니다만....ㅋㅋㅋㅋㅋㅋ
하도 그러는 거 재수없다 그래서 그냥 뒤 보지도 않고 대충 가리고 후다딕 올라가기 바빠졌음..

WingOfTheSky님의 댓글

전 노트북가방으로 방패합니다 ㅋㅋ 가방에 걸리면 뭐라 안하더라고여

teatime87님의 댓글

신경 끄시면 됩니다. 관심 1도 없는데 지가 앞에서 벗고다니든 뭘하든 신경도 안써요. 남자가 잠재적 범죄자도 아니고 이건 뭐ㄷㄷㄷㄷ

첫번째별님의 댓글

꽉찬 지하철칸 출근으로 힘든데 이런 여성분 만나면 신경쓰여 힘들지경.. 저도 같은경험있어 동감합니다.

Lovelyz님의 댓글

저도 신경쓰여서
대중교통 이용할 때는 웬만하면 젊은여자 근처는 안 가요.

링2님의 댓글

완전 콩나물 아니면 어느정도 여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경험은 없지만
그런 여성분 있으면 불편하니까 옆으로 좀 가시죠. 말할거같아용

빵얼마예요♡님의 댓글

저는 전철타면 왜 그렇게 졸린지...
자리나는대로 앉으면 곧 졸아요...그래서 이런거 생각해본적없는데.. 다만 계단오를때만 좀 그래요

DC코믹스님의 댓글

나는 아니어도, 다른 극소수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피해의식을 가져야 하는거같은 삭막함이 조금 속상하죠...

메카패카님의 댓글

정작 빤쓰따위에 관심없다는걸 왜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

피자님의 댓글

저도 양손 풋쳐핸접

누나님의 댓글

여자분들도 이해가되긴합니다.
워낙 그런범죄가많고,
그런범죄가 처벌도제대로안되는거같으니까요.
하지만 가끔은 여자분들도
이런 남자들의 고통을 이해해주셨음해요.
남자가 더 배려해줄수밖에없는게 맞더라도
가끔은 남자도 이해받고 공감받고싶어하니까요.
물론 상황 그 당장에는 할수있는게없어도
최소한 여자들이 아는 남자들이랑 있을때라도
공감해줄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주절주절 길어졌는데 결론은 위추드립니다.
그래도 세상이 흉흉해서 그러니
기분나쁜건어쩔수없지만 그러려니하시길ㅠ

괸리자님의 댓글

그러려니는 아니죠..
잠재적범죄자 취급도아니구요..

내사람님의 댓글

좁은공간에 밀착하면 기분좋은 사람 아무도 없죠
그 변태들 말고.. 기분 나쁜건 정상적입니다

또다님의 댓글

좁은 공간에 더운데 땀나고 살닿고 그래서 짜증나서 쳐다본걸 꺼에요.
요즘 길다가 부딪혀도 사과하는 사람 거의 없드라구요.
대한민국 전체가 짜증이 좀 넘쳐난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치안이 있으면 주변 사람 다 의심받기 쉽죠.
빈번한건 아니지만 아주 없는 것도 아닌지라.
너무 언짢게 생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