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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인해꽃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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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01 02:32:16 조회: 829  /  추천: 21  /  반대: 0  /  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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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1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그래서...어제 꼬박 밤을 세웠지요....
오늘 하루 일정이 빡빡하신데 주무시진 않더라도 눈 감고있어야 피로가 덜 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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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ㅎㅎ
 눈을감고 1시간넘게 누워있었는데, 정신이 더 선명해지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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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로도 너꽃님이 느끼실 아픔과 고통 이해도 위로도 안될 것 같아요ㅜㅠ 내일 대학병원 조심히 다녀오시고, 조금씩이라도 매일매일 더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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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나시님 고맙습니다.^^
한번도 뵌적없는 딜바다회원님들께 이렇게 털어놓으니 조금 후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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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위로 드릴수있는 말씀이없네요 ㅜ 내일 병원간다는생각에 더그러신가봐요 걱정말고 푹주무시길바라고 또 조심히 잘 다녀오셔서 좋은소식으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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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님 고맙습니다!
다시 잠들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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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되지만 손 꼬옥 잡아드리고 싶네요..
마음 편하게 먹으시고 좋은 생각만 하셔요
좋아하시는 노래, 냄새, 분위기 같은 것들이요.
병원 가시는 날이라 관련 기억들이 나시겠지만
다른 생각들로 밀어내고, 푹 주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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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22님 고맙습니다.ㅎㅎ 좋은생각을 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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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 수록
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완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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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완치하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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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
어떤말로도 힘드셨던 날들이 위로 될 수는 없겠지만
항상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1 0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치료받고 "완치입니다. "라는 말 듣고싶어요.ㅎㅎ

    2 0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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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어서 나아서 뭐든 주저없이 해내고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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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싸움이 끝날날이 가까웠으면 좋겠네요.
남들과는 다른 경험을 하신 만큼 글에서 섬세한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술술 읽었어요.
유독 잠들기 어려운 날이 있죠. 저도 오늘이 그래요. 응원합니다!

    1 0

공기님도 늦게까지 깨어있으셨네요.
많이 피곤하시겠어요.ㅠ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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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시에 자서 4시에 기상
새벽일 한 건 하고 지금 집에 들어왔네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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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일찍 하루를 시작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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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건강한 내일을 위해 마음 추스리시길 바랍니디~~ 좋은결과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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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ㅎㅎ
무진주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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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틀림없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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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건강해져서 지난 아픈날들을 앞으로의 나날들을 위한 자양분으로 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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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괜찮을 겁니다
마음 편히 먹고 병원 잘 다녀오세요
좋은 결과 나왔다는 글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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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님 고맙습니다.ㅎㅎ
저도 몸이 건강해져 홀로서기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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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잘 다녀오시고~ 관리 잘 하셔서 얼른 괘차하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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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기억들이 있군요~
화이팅~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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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 밝으셔서 이런일은 상상도 못했네용ㅠㅠ좋은생각 많이하시고 꼭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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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인 말 같지만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생각과 강한 의지를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드시더라도 운동은 멈추지 않으시면 더 좋을 것 같구요...
원인을 알 수 없는 아픔은 버티고 버티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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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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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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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반년 입원 해 있었는데...가족들 고생 하시는 게 못 참겠더군요.
부디 힘내시구요.참고 참으면 희망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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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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