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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에어컨 꺼버리는거 짜증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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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31 14:11:25 조회: 88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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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실내 온도 27도 

물론 바깥 날씨는 이제 완연한 가을이라 시원하고 좋지만

실내는 그렇지 않은데, 에어컨 '26도'로 맞춰놓고 돌리고 있었는데

얇은 반팔입고 춥다고 에어컨 꺼버리네요.

그렇다고 창문을 여는 것도 아니고...

 

거기다 에어컨 26도가 추울 온도까진 아닌데, 

또 춥다면 가디건이나 뭐 하나 걸치면 될텐데 말이죠

저도 여름 감기 심하게 걸렸을 때 후리스 입고 일했는데...

다시 켜면 그냥 춥다고 빼액 거리면서 꺼버리는데 답없네요 ㅠㅜ

 

이 여직원은 왜이리 배려심이 없나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다른 직원들은 참을만하지만 더운 상태로 업무 ㅠ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저희두 그런애땜에 짜증이 짜증이....
제가 온도 내리면 지가 다시가서 올리고 계속 반복이네요
아니 그럴거면 민소매에 핫팬츠 입지를 말든지!!!

    2 0

진짜 극혐이죠...
그냥 머리와 몸에 배려가 없는 사람
평소에 24도 하다가 좀 추워져서 그냥 선선할 정도로 26도로 맞춰놨는데
그걸 춥다고 꺼버리네요

    1 0

추우면 자신이 옷을 입어야 지 더우면 답이 없는데

    3 0

26도란 온도가 추우면 그냥 가디건이나 후리스를 입으면 해결되는데
더운 사람들은 뭐 어떻게 하란건지...에휴..

    2 0

여름에는 자기가 추우면 담요와 긴팔을
겨울에는 자기가 더우면 반팔과 냉수를
기본 에티켓도 없는 인간에겐 무시를

    1 0

이게 기본인데...참...
기본적인 배려도 없고...
겨울엔 또 덥다고 히터 꺼버리니 노답입니다...
온도를 조절하면 되는데, 그냥 꺼버리네요.

    0 0

너무 이기적입니다. 요즘 사람들 ..ㅠ 자기밖에 몰라요 ㅋㅋ. 그런 사람은 싫어요. 인간적으로.

전 그냥 추울떄 참는데... ㅠ

    1 0

진짜 심각하네요ㅠ
극혐...'내가 낸데' 이런 사람이 너무 많네요
왜이리 배려심이 없나 모르겠네요. 에휴...

    0 0

.

    2 0

아 이거 진짜 극혐. 내돈내고 시험치는데 듣기 땀뻘뻘흘리며 쳐야됨 ㅋㅋㅋㅋ 담부턴 따질려구요. 열받아서 안되겠음. 근데 여름끝;; ㅋㅋㅋ

    1 0

그 지하철에선 문자 보내서 온도 조절(?)하는 사람도 있지 않나요....ㄷㄷㄷㄷ

    0 0

듣기만 해도 짜증이;;
개인적으로 열이 많은 체질이라 항상 고생이네요 ㅠㅠ

    0 0

최악이죠
뭐 에어컨 희망온도가 18~20도도 아니고, 26도로 맞췄는데도 춥다고 꺼버릴 정도면..노답이지요..ㅎ
지금 바람쐬고 와서, 찬물 마시고 있습니다 에휴...
바깥이 훨~씬 시원하네요 ㅎㅎ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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