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8-31 01:25:56 조회: 651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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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저녁, 경기도 성남의 한 식당
20대부부가 아이들과 식당 방문..
다정히 식사하다가 남편이 계산하고
먼저 나가서 차몰고 가버림
뒤이어 아내도 가방을 챙겨서 그냥 나가버림
아무것도 모르는 5살과 3살 난 남매만 남겨짐
식사하는 주변사람들이 주인에게 애들만 남겨졌다 이상하다 하니 주인 112 신고..
경찰이 차적조회 후 연락하니
엄마라는 년한테 전화하니 내아이가 아니다
남편이라는 놈은 그런적없다. 아내한테 맡겼다..
경찰이 형사처벌을 할수 있다고 하니 4시간만에
애들 아빠 등장..
세상이 아무리 이상해져도
애들을 버리고 가버리다니..
저런것들은 왜 저러고 살까요..
아무죄없는 저 남매는..
행여나 5살이면 기억에 남을텐데..
애들이 너무 불쌍하네요..ㅜㅜ
걍 오늘 네이버 기사 보다가
이런사건도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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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티비 나오는거 보니깐 진짜 아무 가책이 안느껴지는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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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맞나 싶네요.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충격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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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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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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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닌 사람들이 늘고 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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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모에게 돌아간다고 애들이 행복할지도 의문이고.. 이거 참 난감하네요 |